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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선택] “청장년층 투표율 높이고 싶다”…젊은 신혼부부의 한 표

연무동 주차 공간 불편함 토로…개선 필요성 강조

지방선거가 진행 중인 오전 9시 40분, 수원시 연무동 제5투표소(창용초등학교)에는 언덕을 올라오는 젊은 신혼부부의 모습이 포착됐다.

 

연무동에 거주 중인 보험설계사 이한주(30) 씨는 “배우자가 선거일임에도 불구하고 출근을 해야 해서 이른 시간 투표를 하러 왔다”며 “요즘 개인적으로 젊은층의 투표율이 저조한 것 같다. 연무동 평균 연령층이 굉장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비교적 젊은 우리가 투표를 해서 청장년층의 투표율을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초등학생 때부터 거주해 동네에 애정이 많은 이 씨는 지역에 대한 바람도 전했다.

 

이 씨는 “옛날부터 연무동이 주차 공간이 부족해서 불편함을 겪었다. 이번 지선을 통해 주차 공간이 많아졌으면 좋겠고, 공용주차장이라도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표 기준에 대해서는 “사실 선거나 정치에 대해 많은 관심은 없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유권자로서 투표는 마땅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누가 봐도 지키지 않을 공약이 아니라, 지켜서 나와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을 보고 투표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우혁 수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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