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기흥구 보라동 지하차도 공사 현장 누수로 발생한 단수조치 및 긴급공사가 3일 새벽에 끝났다고 3일 밝혔다.
용인시에 따르면 누수 복구 공사는 예정시간인 2일 오후 9시보다 3시간 정도 더 지연돼 3일 0시 25분쯤 마무리됐다.
공사중 관 파손으로 인해 2일 오전 10시쯤 부터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었고 복구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정상적으로 급수가 되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오전 9시 20분 지하차도 공사 중 상수도관을 건드리는 사고가 있었다는 민원을 접수한 후 오전 10시 누수지점을 확인하고 20분 후 누수 지점 밸브를 잠그고 양수 작업에 들어갔다.
어어 오후 3시 50분 양수 작업을 완료하고 오후 4시 복구 공사에 들어가 약 9시간만에 마쳤다.
김경주 기흥구청장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청내 전 지역에서 진행되는 공사 현장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고로 수돗물 공급이 끊기면서 기흥구의 약 2만 세대 주민들이 하루 동안 불편을 겪었다. 수돗물이 있어야 영업이 가능한 일부 소상공인들은 영업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