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색다른 야간 문화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안성밤마실’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안성시는 8일부터 7월 19일까지 6주간 안성시 전역에서 신야간경제 활성화 프로젝트 ‘오늘, 안성밤마실 어떠세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유가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행사 개최를 넘어 소비와 문화, 관광을 결합한 야간경제 활성화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전통시장 야시장과 플리마켓,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비롯해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도서관과 청소년수련관, 천문과학관 등 공공시설의 야간 프로그램을 연계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간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정책도 함께 추진된다. 안성사랑카드 이용자에게는 10% 추가 캐시백이 제공되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할인쿠폰 지급과 외식업소 쿠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소비를 유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안성 장마당 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안성맞춤대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장마당 축제는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을 확대해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안성밤마실이 단순한 야간행사를 넘어 시민들이 지역 곳곳을 방문하고 소비하는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밤마실을 통해 시민들이 안성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고 지역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며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축제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