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0 (월)

  • 흐림동두천 23.1℃
  • 구름많음강릉 22.7℃
  • 구름많음서울 24.7℃
  • 대전 25.3℃
  • 맑음대구 25.0℃
  • 구름많음울산 25.6℃
  • 구름많음광주 27.4℃
  • 흐림부산 26.1℃
  • 흐림고창 24.1℃
  • 맑음제주 27.8℃
  • 흐림강화 22.1℃
  • 흐림보은 23.3℃
  • 흐림금산 24.5℃
  • 맑음강진군 26.9℃
  • 구름많음경주시 23.8℃
  • 맑음거제 26.3℃
기상청 제공

경기도 내 용지 투표부족 투표소 집계… 총 23개 투표소

중앙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투표소 현황 발표
내일부터 투표지 부족사태 진상규명위원회 운영

 

6·3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며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용지 부족 관련 투표소를 추가 집계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지난 8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투표소 집계 현황을 공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국에서 투표용지 부족이 예상돼 추가 송부한 투표소는 총 140곳이며, 이 가운데 실제로 송부한 투표용지를 사용한 투표소는 총 91곳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공개된 집계에서 지난 5일 발표 당시 포함되지 않았던 경기도 내 투표소가 추가 확인되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36곳에서 투표용지 부족이 예상돼 추가 송부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수원시 장안구(2) △수원시권선구(1) △성남시분당구(5) △의정부시(4) △남양주시(5) △오산시(2) △용인시기흥구(1) △김포시(2) △광주시(1) 등 총 23개 투표소에서는 투표용지가 부족해 추가 송부한 용지를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김포시에 위치한 한 투표소에서는 투표가 중지되었다가 재개한 사실도 알려졌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투표지 부족사태 진상규명위원회’를 연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진상규명위원회는 투표용지 부족사태 원인 및 책임 규명 등을 위해 투표용지 인쇄·배정 및 수급관리 전반을 조사하고, 상황 발생 후 투표소 운영, 초동조치 및 보고체계의 적정성 등을 판단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