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제39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앞둔 9일 의원총회를 열고 기초단체장에 당선된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이기형 김포시장 당선인 등 동료의원들과 6·3 지방선거 승리를 자축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제12대 도의회 의석 144석을 차지하며 압승으로 마무리됐다. 반면 국민의힘은 22석, 조국혁신당은 1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최종현(수원7) 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은 이날 “144석의 민주당 도의원이 탄생했다. 이번에 큰 원 구성을 하게 됐다”며 “막중한 임무를 12대에서 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대표는 “12대 원 구성 선거가 공정하게 잘 치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는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당선돼 ‘체급 올리기’에 성공한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과 이기형 김포시장 당선인에 대한 꽃다발 증정식이 진행됐다.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은 “우리가 질문하는 것보다는 정책을 결정하는 위치에 있다 보니,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물밀듯이 밀려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기형 김포시장 당선인도 “8년간 의정 활동에서 느낀 것은 역시 사람밖에 남는 것 같다”며 “제가 특별해서 당선된 것이 아니고, 선배 동료 후배 의원님들께서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경기도 의원 출신의 단체장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시정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환갑을 맞은 박옥분(민주·수원2) 도의원을 위한 꽃다발 증정식을 진행한 후 마지막 의원총회를 마무리했다.
도의회 민주당은 오는 11일 재선 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12대 도의회 민주당 원 구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15일에는 12대 당선인 의원총회를 열고 선관위를 구성한 후 12대 원 구성을 위한 모든 상황을 일임한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