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아동 친화 환경 조성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평가에서 지자체가 정책 수립 과정에서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아동 권리 증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이 결과 시는 지난해 6월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 인증 이후, 아동의 안전·건강·돌봄·참여를 중심으로 아동 참여 기반의 생활 밀착형 정책을 추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시는 공공기관 34곳에 영유아 전용 비데 수전을 설치해 영유아를 동반한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50곳에 스마트 스쿨존 방범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망을 강화했다.
그리고 의료와 돌봄 분야 정책도 추진했다.
야간과 휴일에도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하고,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족 돌봄 수당도 지원하고 있다.
이어 시정에 아동 참여를 제도화하는 ‘제1기 아동 참여 위원회’를 지난 2월 출범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수상은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이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아동 친화 도시 안양을 완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