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주엽고가 제6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빛 총성을 알렸다.
조연우·최예인·강다은·민지영이 함께 출전한 주엽고는 9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5일차 여자 고등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주엽고는 1732점을 쏴 기존 주니어 신기록(1731점)을 깨며, 인천체고(1710점)와 서울 태릉고(1704점)를 큰 점수차로 꺾고 단상 가장 높은 곳에 섰다.
또 최예인은 같은 날 여고부 50m 3자세 개인전에서도 349.8점을 기록해, 권유진(서울 동덕여고·350.3점)에 아깝게 밀려 2위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고, 조연우는 339.7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최예인은 지난 7일 공기소총 여고부 개인전 동메달을 포함해 이번 대회 금·은·동메달을 모두 수집했다.
노희백 주엽고 코치는 “우선 종전 주니어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며 “선수들이 평소에도 노력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그에 맞게 결과가 따라준 것 같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우혁 수습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