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이 '세계 식물원 교육의 날'을 맞아 전국 수목원·식물원과 함께 기후행동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14일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수목원은 지난 12일 세계 식물원 교육의 날을 맞아 전국 37개 국·공·사립 수목원과 함께 기후행동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는 세계 식물원 교육의 날이 제정된 이후 처음 맞는 기념일로, 식물원과 수목원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환경교육의 장이라는 의미를 되새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꽃누르미 엽서를 제작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완성된 엽서에는 '기후행동, 숲과 나무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환경보전의 가치를 전달했다.
행사는 포천 국립수목원을 비롯해 경기도, 경상북도, 충청남도, 제주도 등 전국 각지의 수목원과 식물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자연과 인간의 공존 가치를 알리고 미래세대가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