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금정고가차도 낙석 사고 긴급보수공사를 완료하고, 당초 14일 자정(24시)으로 예정되었던 통행 재개 시간을 4시간 앞당겨 조기 개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날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낙석 사고 발생 직후부터 시는 즉각적인 안전 조치와 함께 주말 밤샘 보수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주요 공정을 모두 마무리한 상태다.
이에 이날 오후 6시 최홍규 부시장 주재로 진행 중인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최종적으로 확인한 뒤, 별다른 이상이 없을 경우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오후 8시부터 시민들에게 차량 통행을 재개할 방침이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최홍규 부시장을 비롯해 군포시 건설과 관계자, 정밀안전점검 전문가 및 안전관리자문단 등이 참석한다.
점검단은 보수 완료 구간에 대한 구조적 안전성을 면밀히 살피고, 차량 통행에 지장이 없는지 최종 판단을 내릴 예정이다.
시는 통행 재개와 동시에 유관기관과의 현장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신속한 긴급 정밀안전진단 발주를 통해 이번 사고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구조적 보강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권태헌 건설과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말 동안 신속하게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며 “오늘 저녁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성을 재확인한 후,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조기 개통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성훈·노경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