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다음 달 영종구 출범을 맞아 ‘2026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에는 영종구 출범에 발맞춰 구민들의 수요가 높은 과정을 대폭 확대해 총 4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구민들의 학습 선택권을 넓히고 참여 기회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평생직업교육에 대한 관심 증가에 맞춰 다양한 직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했다.
실제로 구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제빵·제과기능사 과정’을 2개 기수로 확대하고, ‘바리스타 1급 자격’과 ‘라떼아트 자격’을 함께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을 새롭게 개설해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또 직장인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제과기능사 과정’과 온라인 창업 트렌드를 반영한 ‘스마트스토어 창업 과정’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취·창업 준비를 돕고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인문공감과 문화예술 등 다채로운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문화적 욕구에 부응할 예정이다. 영종구 출범을 계기로 구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구 교육포털 ‘배우는바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4월 영종국제도시 운남동에 개관한 구 평생학습관은 1년 동안 총 95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이를 통해 약 1천500명의 구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총 120명의 전문 자격 취득자를 배출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구 출범 원년을 맞아 구민의 학습 수요를 적극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