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가 지역 내 주요 유관기관들을 잇달아 방문하며, 시민 안전과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협치 행보에 나섰다.
오산시의회는 관내 주요 유관기관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종욱 의장을 비롯 오산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해 민생 행보에 무게를 더했다. 의원들은 오산경찰서, 오산소방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을 차례로 방문하며 기관별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의 시급한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먼저 오산경찰서와 오산소방서를 찾은 시의원들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치안·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제복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의회와 각 기관은 최근 다양화되고 있는 사회적 범죄 및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시의회는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한 의원들은 오산 지역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들로부터 학생 안전 대책 노후 학교시설 확충 및 교육환경 개선 등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산시의회는 이번 방문에서 수렴한 현장의 생생한 의견들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필요한 제도 개선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의회는 이번 유관기관 릴레이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