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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또 흔들렸다…급락장 속 7300선 후퇴

전일대비 5.35% 하락하며 7246.79에 마감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매도 사이드카 발동

 

8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5.35% 하락하며 409.52포인트 내린 7246.79에 마감하며 연달아 급락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66% 내린 7452.48로 출발해 장 초반 이날 최고가인 7791.66까지 올랐지만, 다시 급락세로 들어서며 7186.21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오후 1시 31분에는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는 매도 사이드카가 울리며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적으로 효력 정지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역시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6.25%), SK하이닉스(-5.68%), SK스퀘어(-6.34%), 삼성전기(-10.25%), 삼성전자우(-6.22%), 현대차(-3.55%), LG에너지솔루션(-4.97%) 삼성생명(-7.73%), 삼성물산(-6.95%), 삼성바이오로직스(-4.15%)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코스닥은 5.56% 하락하며 46.23포인트 내린 785.0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가 800선밑으로 마감한 것은 작년 9월 3일 이후 약 11개월 만에 처음이다.

 

오후 1시 33분 코스닥 시장에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직전 매매거래일의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하락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에 발동된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500원을 하회했다. 환율이 1500원을 밑돈 것은 올해 5월 29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 경기신문 = 박효훈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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