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는 학부모폴리스,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청소년 도박 예방 연극’의 첫 순회 공연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연극단은 ’24년 초등학교 학부모 폴리스 학부모 10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활동을 시작해 지난 2년간(’24~’25년) 저학년 학생들 대상 눈높이에 맞춘 ‘학교폭력 예방 연극’을 총 19개 초등학교를 직접 순회 공연하며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최근 사회적 이슈 및 청소년 범죄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의 ‘언어 폭력’에서 ‘청소년 도박 예방’으로 주제를 변경하고, 깊이를 더하기 위해 관람 대상 또한 초교 고학년(4~6학년) 및 중학생까지 확대했다.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등을 통해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기 쉬운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과 중독의 폐해를 경고하는 새로운 시나리오를 구성해 한층 더 알찬 볼거리를 추가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오는 10월까지 관내 11개 학교를 순회하며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용연 김포경찰서장은 “최근 청소년 도박은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사기, 갈취 등 2차 범죄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 라며 "학교전담경찰관의 전문적인 치안 활동과 지역사회의 복지 인프라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열정이 결합한 이번 연극 공연은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한 가장 강력한 백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포 = 박영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