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뉴욕 나스닥 무대에 오른다.
10일 오전 9시쯤(현지시간) 시작될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나스닥 상장 기념 오프닝 벨 행사에서 최채원 회장은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력과 미래 성장 전략을 직접 전하게 된다.
최 회장은 현장에서 글로벌 AI 전문가와의 대담도 나눈다. SK하이닉스의 기업 가치와 비전을 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에는 최 회장외에도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이 함께 한다.
나스닥 오프닝 벨은 기업의 상장을 기념하는 대표 행사다. 최고경영진이 직접 참여해 기업의 비전과 성장 전략을 소개한다. 국내에서도 코스피 상장시 비슷한 행사를 열고 있다.
SK하이닉스의 ADR 규모는 전체 발행주식의 약 2.5%, 1779만주가 신주로 발행된다. ADR 수요예측에는 공모 물량 7배가 넘는 청약이 접수됐다.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 건설과 청주 P&T7 어드밴스드 패키징 팹 구축, 극자외선(EUV) 스캐너 등 첨단 생산시설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하이닉스는 밝힌 바 있다.
최 회장은 12일 오전 9시(현지시간·한국시간 12일 오후 11시) 미국 시장조사업체 퓨처럼그룹 다니엘 뉴먼 대표가 진행하는 '더 식스 파이브'의 생중계 대담에도 출연한다.
[ 경기신문 = 유동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