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서 85표 차이로 당선인이 갈린 성남시 제7선거구 경기도의원 선거에 대한 재검표가 이뤄질 전망이다. 재검표가 예정된 곳은 정종혁(성남7)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의 지역구다.
10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기도선관위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성남 7선거구 경기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안계일 전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무효 선거 소청을 수용해 재검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도 내 선거구에 대한 재검표가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 전 후보는 지난 경기도의원 선거에서 2만 6642표(49.92%)를 득표하며 2만 6727표(50.07%)를 득표한 정종혁 후보에게 85표 차이로 낙선했다. 당시 무효표는 1032표, 기권표는 2만 7594표였다.
안 전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여러 투개표 문제가 발생한 만큼 개표 입력 오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당선무효 선거 소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재검표 예정일은 오는 21일이며, 당일 검표 결과가 나온다.
정종혁 의원은 “되레 이번 재검표로 무효표 확인이 이뤄져 (상대 후보와의) 표차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장진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