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코스피지수가 전일대비 6.37% 하락하며 463.81포인트 내린 6820.60에 급락 마감했다. 전일 7000선을 회복한 코스피는 하루 만에 다시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는 6960.50으로 출발해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보였고 시간이 지날 수록 그 폭이 확대됐다. 장중 최고점은 6995.93에 그쳤고 한때 최저점인 6730.87까지 밀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중 삼성바이로직스(0.94%)를 제외하면 모두 하락했다. 삼성전자(-8.77%), SK하이닉스(-11.53%), SK스퀘어(-12.30%), 삼성전자우(-10.42%), 삼성전기(-9.62%)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 외에도 현대차(-2.07%), LG에너지솔루션(0.30%), 삼성생명(-1.93%), KB금융(0.28%)이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10분쯤 증시 급락세에 올해 19번째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업종별로는 통신, 음식료·담배, 종이·목재, 섬유·의류 등이 강세였고, 전기·전자, 제조, 기계·장비, 건설 등은 약세였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대비 4.53% 내린 791.84에 급락 마감했다. 오전 10시 20분쯤 코스닥 시장에도 올해 9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 경기신문 = 박효훈 인턴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