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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K-드론 도시관리 시스템 몽골 진출

울란바토르 건설개발센터와 협약 체결
인천 드론기업 중앙아시아 시장 교두보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드론 활용 도시관리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최근 인천TP는 드론기업의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이주호 원장, 뭉흐바타르 뎀베렐 몽골 도시개발·건설·주택부 산하 건설개발센터(CDC)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란바토르 드론 활용 도시관리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격한 인구 유입과 도시 확장으로 교통 혼잡, 인프라 노후화 등 복합적인 도시 문제를 겪고 있는 몽골 울란바토르시의 스마트시티 전환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인천 드론도시관리센터 운영 기술 및 노하우 전수 △울란바토르 현지 조사를 위한 데이터 공유 및 행정 지원 등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갯벌 안전관리 △대기환경 측정을 통한 주민 생활환경 개선 △사각지대 감염병 예방 등 지역 현안에 상호 협력하는 한편, 특히 인천 지역 드론 기업의 몽골 현지 시장 및 중앙 아시아 국가의 사업 진출 기회를 넓히고 초기 진입 부담을 낮추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이주호 인천TP 원장은 “이번 협약은 인천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과 경험을 몽골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협력을 확대해 몽골의 도시 발전과 인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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