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는 서장실에서 화재를 신속히 진압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막은 시민 민모(39)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화재는 지난 8일 오후 12시 25분쯤 안양시 만안구의 한 건물 지하 1층 마트에서 발생했다.
당시 마트 내부에는 휴무일로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건물 2층에서 가게를 운영하던 민씨는 화재경보기가 울리자 건물 내부를 직접 확인하며 화재 발생 장소를 찾았고, 지하 1층 마트 싱크대 위 바구니에서 불꽃이 이는 것을 발견해 소화기로 신속히 진압했다.
민씨의 빠른 대처로 화재는 싱크대 선반과 바구니, 리튬배터리 일부가 소훼되는 데 그쳤으며, 건물 전체로의 확산을 막아 인명과 재신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김형록 안양만안경찰서장은 “화재경보를 지나치지 않고, 직접 화재 현장을 찾아 신속해 대응해 준 덕분에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 시민 영웅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