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내달 8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신전통춤 공연 ‘무악지우(舞樂之友)’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오랜 문헌과 고서화 고증을 바탕으로 한국 전통춤을 현대적인 무대 언어로 재해석했으며, 전통예술의 고풍스러운 아름다움과 새로운 미감을 동시에 전한다.
공연은 신윤복의 풍속화와 고분벽화 등에 등장하는 비파, 공후, 생황, 거문고 등 다양한 전통 악기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됐다.
악기마다 지닌 고유한 특색을 장면별로 풀어내고, 각 장면 사이에는 영상을 삽입해 전체 공연을 하나의 서사로 입체감 있게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무대에서는 화성재인청 이동안류를 재구성한 ‘태평무’와 통일신라 시대 주악비천상을 형상화한 ‘무악지선’, 거문고 선율을 표현한 ‘월하무현금’, 역동적인 ‘장고춤’ 등 다채로운 전통춤의 흐름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3만 원이며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NOL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