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가 문화관광재단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조례안을 수정 의결하는 등 제24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안성시의회는 지난 16일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동의안,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안 등 모두 13건의 안건을 처리한 뒤 3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가 심사한 조례안과 동의안 12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제출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이 원안 또는 수정안대로 의결됐다.
관심을 모은 '안성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재단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일부 내용을 수정해 가결됐다. 수정안에는 정관 제·개정 사항과 사업계획, 결산 등을 의회에 보고하도록 하고, 감사 임명 과정에서도 의회와 협의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본회의에서는 이용성 의원의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이용성 의원은 공도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한 공도IC 설치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인숙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된 안건들이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 과정을 면밀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을 꼼꼼히 점검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의회는 오는 9월 1일부터 23일까지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안성시 본청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문화예술사업소, 15개 읍·면·동을 비롯해 안성시시설관리공단과 안성산업진흥원 등을 대상으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