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오산대학교 스포츠지도과 공경호 교수가 사단법인 오산스포츠클럽 제4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지역 체육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공경호 신임 회장은 40여 년간 오산대학교 스포츠지도과 교수로 재직하며 인재 양성과 체육교육 발전에 헌신해 온 체육 분야 전문가다. 지난 6월 19일에는 남다른 봉사 정신과 지역사회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 회장은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를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경기도 거점 체계 구축 △개방형 시설 관리 △재정 자립 확보 △선수 육성·학업 병행을 통해 학생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학업 성취를 동시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공 회장은 “학교와 지역사회, 그리고 체육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미래 인재 육성을 바탕으로 오산스포츠클럽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산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지정한 공공형 스포츠클럽으로 2014년 설립 이후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앞장서 왔다.
현재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물향기문화체육센터, 오산에어돔배드민턴구장 등 관내 주요 공공체육시설을 위탁 운영하며 효율적인 체육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해 △축구 △수영 △배드민턴 △야구·소프트볼 △리듬체조 등 5개 종목 11개 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스포츠클럽대회 등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체육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경호 교수의 회장 취임은 오산대학교 스포츠지도과가 보유한 교육 전문성과 지역사회 연계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