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연천군 백학면에 위치한 오주목장에 따르면 첨단 축산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농가로 인정받아, 지난 3일 축산 기술 접목 우수 농장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우수 농장 선정은 전국에서 단 두 곳만이 영예를 안았으며, 연천의 젖소 농가인 오주목장과 전남 해남의 한우 농가가 최종 이름을 올렸다.
오주목장은 지난 6년 동안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농가 맞춤형 축산 종합 관리 프로그램인 축사로를 꾸준히 도입·활용해 왔다.
철저한 개체 관리와 사육 정보의 데이터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은 물론 경영 효율화를 동시에 이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축사로 프로그램은 그동안 주로 한우 농가를 중심으로 활용되어 왔으나, 이번 오주목장의 성공적인 적용 사례를 통해 젖소 농가에서의 확장 가능성과 실효성도 함께 입증됐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낙농가 사이에서도 축사로 도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열린 현판식에는 연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과 국립축산과학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오주목장의 우수 농장 수상을 축하하고, 스마트 축산 기술의 현장 적용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