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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역 폭염특보…서울 39도, 수도권 무더위 절정

서울·경기 대부분 폭염특보 유지…열대야도 계속
절기상 입추 이후 더위 점차 누그러질 전망

 

경기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6일 일부 지역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며 수도권은 이번 폭염의 절정을 맞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광명·안산·김포·연천·포천·가평·고양·남양주·오산·평택·의왕·하남·안성·화성을 비롯해 파주 서북부·남부, 용인 동북부·서북부·남부, 여주 서부·동남부, 양평 동·서부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 중이다.

 

과천·시흥·부천·동두천·양주·의정부·수원·성남·안양·구리·군포·이천·광주와 파주 동북부에는 폭염경보가, 경기 전역에는 열대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낮 동안에는 강한 햇볕이 내리쬐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다. 서쪽 지역은 오존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더욱 오르겠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치솟겠고, 경기지역도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강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수도권의 폭염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절기상 입추인 7일 이후에는 극심한 더위가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되며, 주말에는 동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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