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예술 프로그램 ‘영감에서 오감까지 in 성남큐브미술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와 성남시가 지원하는 ‘2026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성남시 40~60대 성인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미술사와 오감을 연계해 참여자들이 예술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몸으로 읽는 미술관’, ‘향기로 걷는 미술관’, ‘소리로 말하는 미술관’ 등 감각별 3개 섹션과 성과공유회 ‘미술관 오감 콘서트’로 구성된다.
각 과정은 성남문화재단의 기획전시와 연계해 진행된다. 미술관 공간 소개와 미술사 특강을 통해 작품과 전시에 대한 이해를 넓힌 뒤, 감각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특히 요가 체험, 조향 체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작곡 체험 등 예술과 신체, 감각, 기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각 중심의 작품 감상을 넘어 오감을 활용한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인 ‘미술관 오감 콘서트’에서는 참여자 전원이 지인들과 함께 프로그램 결과물과 참여 경험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예술로 얻은 영감과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영감에서 오감까지 in 성남큐브미술관’은 총 10회 무료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 오전부터 성남아트센터와 성남큐브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성남문화재단 전시기획부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