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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버섯 신기술 보급사업 성과 점검…현장 중심 기술지원 강화


포천시 관내 버섯 재배농가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2026년 버섯분야 기술보급사업 현장평가회'를 가운데 올해 추진한 시범사업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점검했다.

 

18일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평가회는 버섯 재배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신기술의 추진 상황과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과 개선점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업인들이 사업 경험과 재배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면서, 지역 버섯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먼저 올해 기술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한 농가 3곳을 차례로 최근에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경기도 육성 신품종 버섯 보급시범사업'을 비롯 '느타리버섯 톱밥 대체재 활용시범사업', '경기도 육성 표고버섯 엄지송 지능형 농장 재배' 사업의 추진 과정과 재배 성과를 살펴봤다.

 

각 농가에서는 신품종 도입에 따른 재배 특성, 배지 원료의 변화에 따른 생산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재배관리 사례 등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사업별 성과뿐만 아니라 실제 농가에서 체감하는 장점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현장 견학 이후에는 종합토의를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과 보완사항을 논의하고, 농가 소득 향상과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한 기술보급 방향을 모색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장에서 제시된 농업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향후 기술보급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버섯 재배농가가 새로운 기술을 안정적으로 활용하고 생산성과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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