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6 (수)

  • 맑음동두천 25.5℃
  • 맑음강릉 23.0℃
  • 맑음서울 26.8℃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4.4℃
  • 맑음울산 22.6℃
  • 맑음광주 26.9℃
  • 맑음부산 24.7℃
  • 맑음고창 25.6℃
  • 맑음제주 26.2℃
  • 맑음강화 23.2℃
  • 맑음보은 24.5℃
  • 맑음금산 25.9℃
  • 맑음강진군 25.7℃
  • 맑음경주시 23.1℃
  • 맑음거제 23.7℃
기상청 제공

[경기의정 나침반] 임창열 경기도의원 “구리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만들 것”

임창열,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주택 공급 넘어 자족기능 강조
“GH 구리 이전, 구리시의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

 

“구리의 발전이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경기도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임창열(민주·구리2) 부위원장은 18일 경기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구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단순한 개발과 주택 공급을 넘어 산업과 일자리, 생활 기반시설을 두루 갖춘 자족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12대 도의회에 재입성한 임 부위원장은 정책의 실효성과 현장성을 의정활동의 핵심 가치로 꼽았다. 도시개발과 주거, 환경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상임위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꼼꼼하게 살피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정책의 취지가 아무리 좋아도 재정적·행정적 여건을 고려하지 않으면 지속적인 제도로 자리 잡기 어렵다”며 “현장을 직접 살피고 도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최대 현안인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에 대해서는 ‘자족기능 확보’를 주문했다. 2만 2000세대 규모의 주택 공급에 걸맞게 산업과 일자리 기반을 함께 마련해야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임 부위원장은 “현재 계획된 자족용지만으로 충분한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주거와 일자리, 산업, 생활 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서 도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GH 구리 이전도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로 꼽았다. 이전 대상지가 이미 결정된 만큼 후속 절차를 서둘러 지역의 산업·일자리·도시개발과 연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GH 이전은 구리의 도시 경쟁력을 높일 중요한 기회”라며 “시민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더 이상 지연되지 않고 조속히 이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임 부위원장은 “의정활동의 성과가 반드시 큰 사업이나 가시적인 결과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생활 속 작은 불편부터 지역의 주요 현안까지 주민의 입장에서 끝까지 살피고 해결하는 것이 지방의원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