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0시 3분쯤 경기 파주시 탄현면 국가산업단지 안에 있는 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를 우려해 최초 신고 접수 23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불길이 인근 건물로 옮겨 붙자 오전 10시 42분쯤 다시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대응 2단계는 주변 8~14개 소방서에서 장비 51~80대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소방당국은 당국은 장비 59대와 인원 15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화재 발생 약 2시간 9분 후인 낮 12시 12분쯤 큰불을 잡고 대응 단계도 1단계로 하향했다.
화재가 난 건물은 철골조 2층 1개동으로 연면적 473㎡이며 현재까지 공장 내 미상의 화재 발생이 원인으로 알려졌다. 이 화재로 공장 건물 4개 동이 모두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지봉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