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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구, 새싹지킴이병원 본격 가동...학대아동지원

관내 7개 의료기관 참여 업무협약 체결
피해아동 보호 안전망 대응 체계 강화

 

인천시 영종구가 학대 피해(의심) 아동을 신속하게 치료·보호하기 위한 안전망 구축 차원에서 지역 의료기관과 손을 잡았다.

 

구에 따르면, 손화정 구청장과 관내 7개 의료기관은 최근 ‘학대 피해 아동보호 및 신속한 의료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새싹지킴이병원(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구 출범 초기에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아동 학대 대응체계의 공백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이들을 위한 지역 의료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싹지킴이병원은 △영종국제병원 △하늘정형외과의원 △스카이한방병원 △영종이엠365의원 △예스삼성소아청소년과의원 △운서조은사람치과 △영종하늘쥬니어치과 총 7곳이다. 

 

특히 소아청소년과와 정형외과는 물론 치과, 한방병원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의료기관이 참여해 학대 피해 아동들에게 더욱더 전문적이고 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의심 사례를 발견할 경우 즉시 관계 기관에 신고하는 등 촘촘한 감시망 역할을 수행한다.

 

손화정 구청장은 “아동들의 의료 안전망 구축에 흔쾌히 동참해 의료기관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학대피해 아동이 의료 공백 없이 안전하게 치료받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영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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