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이 재선임돼 다시 재단을 이끌게 됐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이사장 공개모집에는 모두 14명이 지원했다. 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3명이 후보로 추천됐다. 이 가운데 이 이사장이 94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재선임됐단 후문이다.
이 이사장은 2022년 취임한 이해 여주 문화예술의 중심 사업을 이끌기 위해 재단의 사업 영역을 관광으로 확대하고, 여주도자기축제와 여주오곡나루축제 등 대표축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남한강 출렁다리와 강천섬을 비롯한 관광자원과 지역 문화 콘텐츠를 연계하는 사업도 추진했다.
새 임기 내엔 축제와 관광지, 문화예술, 농특산물, 지역상권 등 여주 곳곳에 흩어진 자원을 연결해 관광객의 방문이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는 문화관광 구조를 만드는 데 역점을 둘 것이란 분석이 많다.
또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예술인과 도예인의 활동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농업인과 소상공인이 축제·관광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순열 이사장은 “훌륭한 분들이 많은 데 한번 더 기회를 주셔서 그 의미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지역 문화와 관광이 하나의 실질적인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들 소득이 늘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꾸려 가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황의성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