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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 ‘생활체육대축전’ 31개 시·군 열전 펼치며 성료

뜨거운 승부·화합, 31개 시·군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 되다
‘경기력상 수원·이천’, ‘성취상 화성·과천’, ‘모범상 고양·가평’ 선정

 

1400만 경기도민의 최대 생활체육 축제인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6 가평’이 도내 31개 시·군 선수단의 뜨거운 열정과 화합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도체육회는 13일 가평군 일원에서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고 밝혔다.

 

시·군별 선수들은 대회 막판까지 종합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하는 치열한 경쟁을 이으며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명승부를 펼쳤다. 종목별 경기 결과가 발표될 때마다 종합 순위가 요동치는 등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쟁이 대회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종합시상에서는 1부 경기력상에 수원시, 2부 이천시가 각각 선정됐으며, 성취상은 1부 화성시와 2부 과천시가 차지했다. 모범상은 1부 고양시와 2부 개최지인 가평군에 돌아갔다. 특별상은 경기도육상연맹이 수상했다.

 

또한 축구·배드민턴·테니스·게이트볼·육상·족구·체조·합기도·탁구·볼링 등 다양한 종목에서 시·군 선수단이 기량을 겨루며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지역 간 화합을 이끌었다.

 

최고령상에서는 게이트볼에 출전한 안양시 피재영 선수가 1931년생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고령의 생활체육인들도 적극적으로 대회에 참가해 건강한 스포츠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며 멋진 승부를 보여준 31개 시·군 선수단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가평군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축전이 도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생활체육을 통해 31개 시·군이 하나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체육회는 가평에서 펼쳐진 뜨거운 스포츠 축제로 경기도 생활체육의 새로운 활력을 보여주며 지역 간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삼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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