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군내면의 한 주택에 쌓여 있던 물건과 폐기물이 치워지면서 독거어르신의 생활공간이 깔끔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곳 주택은 오랜 시간 집 안팎에 쌓여 있던 물건들로 어르신이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겪어왔다. 하지만 이날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주거환경이 완전히 새로운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26년 희망드림 집 고치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군내면 소재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 사랑의나들목 봉사단원들은 집 안팎에 쌓여 있던 각종 생활용품과 물건을 하나씩 정리하고,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곳 기물을 옮기며 생활공간을 확보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대상 가구는 집 안과 주변에 물건과 폐기물이 상당량 쌓여 있어 이동 공간이 좁고 일상적인 생활에도 불편이 큰 상황. 이에 봉사단원들은 먼저 공간별로 물건을 정리한 뒤 불필요한 폐기물을 정비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이어갔다. 정리 작업이 진행되면서 막혀 있던 동선이 확보되고 집 안팎의 공간도 한층 넓어졌다.
조용갑 사랑의나들목 봉사단 회장은 "주거환경이 달라지면 어르신의 일상에도 작은 변화가 생길 수 있다"며 "봉사자들의 작은 손길이 어르신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효진 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 지역 봉사자들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 지속적으로 도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