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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구리남양주지부, 자원순환 캠페인 개최

 

신천지자원봉사단 구리남양주지부(지부장 강창훈)가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자원 절약과 새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리남양주지부는 지난 5일 오후 남양주시 다산역 4번 출구 인근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9월 6일로 지정된 자원순환의 날의 제정 취지를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폐기물을 줄이는 방법과 자원 새활용(업사이클링)의 필요성을 공유해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자원순환의 날 제정 배경과 자원 절약의 중요성을 소개하는 홍보 배너가 설치됐다. 또 실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 방법을 알아보는 ‘탄소중립 퀴즈’ 보드가 운영돼 다산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버려지는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해 ‘양말목 네트 물병 가방’을 직접 만들어보는 새활용 체험 부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폐기물이 생활 속 유용한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겼다.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안은영(42·가명·여·남양주시 다산동) 씨는 “아이들과 퀴즈를 풀며 분리배출 등 환경 상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평소에도 분리배출을 잘 실천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겼고,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배움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구리남양주지부 관계자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모일 때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가 환경 문제와 자원순환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민 소통형 환경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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