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중장년 인력의 경험과 숙련을 기업의 새로운 일자리로 연결하기 위한 고용 지원이 본격화된다. 채용행사와 산업현장 직무체험, 인공지능(AI) 활용 취업전략 특강을 통해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돕고 기업의 인력 확보를 지원한다는 취지다.
인천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는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중장년고용 강조주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 구직자와 기업의 만남을 비롯해 지역산업에 맞춘 직무체험, AI 활용 취업전략 특강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 일정인 29일 채용행사에서는 중장년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만나 취업 기회를 모색한다. 구직자는 자신의 경력과 역량을 알리고, 기업은 필요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자리다.
30일에는 인천북부고용센터 및 인천폴리텍대학과 함께 지역산업 맞춤형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실제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를 경험하도록 해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기존 경력을 새로운 업무와 연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10월 2일에는 AI를 활용한 중장년 ‘스마트 취업전략’ 특강이 진행된다. 디지털 전환과 채용환경 변화에 대응해 AI를 활용한 취업 준비 방법을 익히고, 기존 경력에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천경총 중장년내일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구직자에게는 생애경력 설계와 직무 준비를 지원하고, 기업에는 인력 수요에 맞는 인재를 연결하는 고용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문경 인천경총 중장년내일센터장은 “중장년의 경험과 숙련은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강조주간을 통해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기업에는 경험 있는 인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인천 = 유동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