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의 성장만큼 시민의 삶도 함께 성장하는 이천을 만들겠습니다.”
제12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김일중(국힘·이천1) 의원은 22일 경기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천의 지속가능한 도시성장 기반을 제대로 만들고, 말보다 결과로 보여주는 의원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제11대 도의회에 이어 재입성한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에 다시 입성하게 된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의 4년은 경험을 바탕으로 성과로 증명해야 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천의 도시발전과 주거·환경·교통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먼저 현안을 검토하고, 끝까지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김 의원이 바라본 도시환경위원회의 핵심 과제는 도내 31개 시군의 균형 있는 도시성장과 지속가능한 주거·환경 기반을 함께 만드는 것이다.
신도시와 대규모 개발지역에는 주택과 교통, 생활SOC가 집중되지만, 원도심과 도농복합지역에는 노후주택과 기반시설 부족, 개발 격차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공공임대주택의 지역 간 공급 불균형과 노후 공동주택 관리, GH의 재정건전성, 도시개발 과정의 환경문제와 기후위기 대응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어디에 거주하더라도 기본적인 주거·환경·도시서비스를 공정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가 풀어가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입법활동에서는 조례의 숫자보다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지를 중점으로 보겠다는 원칙도 밝혔다.
김 의원은 “‘정말 필요한 조례이고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가’를 입법 활동을 추진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절대 원칙’”이라며 “필요성, 실효성, 재정책임성이라는 세가지 기준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조례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지역구인 이천에서는 도시의 성장 속도에 맞는 생활 기반을 갖추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이천의 지속가능한 도시성장 기반을 제대로 만드는 것’을 임기 동안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하고 싶은 현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도농복합도시라는 특성상 지역별 생활여건의 격차도 함께 해결해야 한다”며 “앞으로 교통망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 교육 인프라 강화, 원도심과 읍·면 지역의 균형발전을 하나의 도시성장 전략으로 연결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산업의 성장만큼 시민의 삶도 함께 성장하는 이천’이 임기 동안 가장 만들어 가고 싶은 이천의 모습”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임기 동안 시민들에게 결과로 기억되는 의원이 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말보다 결과로 보여준 의원, 일을 맡기면 끝까지 해내는 의원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처음과 끝이 한결같은 모습의 의원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도민이 보내준 믿음은 결국 더 잘하라는 책임”이라며 “지역에 따라 기회의 차이가 생기지 않고, 어디에 살더라도 더 나은 삶의 기대할 수 있는 곳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