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진접읍 85정비대대에서 이전부지 활용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예술인 대상 현장설명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군 유휴부지인 85정비대대 이전부지 4만 6000여 ㎡를 시민에게 환원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전 예술인과 시 관계자 등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해당 부지에 공연장, 전시관, 체험관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기본계획 수립부터 공간 구성 및 운영 방식에 이르기까지 시민과 예술인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할 방침이다.
이날 현장에는 임용석 한국예총 남양주지회장, 이보나 사단법인 경기민예총 남양주지부 회장을 비롯해 지역예술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국회의원, 남양주시의회 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지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동 및 시민 수요에 맞춘 공간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그동안 시는 전문가 간담회와 유사 사례 참관 등을 진행해 왔으며, 향후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사업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연내 해당 부지에서 공연과 주민 대상 설명회를 추가로 열고 국방부 등과도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남양주시 문화예술과 이주연 과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기반시설을 만들기 위해 실제 이용자인 주민과 예술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