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와 빌딩진영쌤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프로잭트, '러브하우스'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선사했다. 러브하우스는 빌딩진영쌤의 사회공헌 의지를 바탕으로 열악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하는 가구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KT와 빌딜진영쌤은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프로잭트 참가 신청을 받았다. 이 중 페암 치료 중인 아버지와 베트남 국적의 어머니, 초·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권선구 4인 다문화가정이 선정됐다.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 도배와 장판, 전기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과 가구 등을 지원했다. 20일 열린 러브하우스 입주식에는 김주일 KT 응원단장과 김진영 빌딩진영쌤 대표가 참석해 가족들과 새롭게 꾸며진 집을 둘러보며 완공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밖에 KT는 29일 진행된 팬 페스티벌에 가족들을 초청해 특별한 추억도 선물했다. 지원 가정 아버지는 "좋은 기회로 가족들과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되어 기쁘고 행복하다"며 "지역 주민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KT와 빌딩진영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 KT, 빌딩진영쌤 구성원들에게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
'레슬링 간판' 정한재(수원시청)가 2026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그레코로만형 67㎏급에서 우승했다. 정한재는 27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자 그레코로만형 67㎏급 결승에서 정영우(삼성생명)를 2-1로 꺾었다. 2026년 레슬링 국가대표는 1차 선발대회 1∼3위, 2차 선발대회 1∼3위에 오른 6명의 선수가 최종 선발전에서 풀리그를 펼쳐 최종 순위를 가리고 최종 1위 선수가 아시안게임에 나선다. 한편 여자 자유형 62㎏급에서는 성화영(GH)이 1위에 입상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는 한화 이글스로 옮긴 자유계약선수(FA) 외야수 강백호의 보상 선수로 투수 한승혁을 지명했다. KT는 28일 "투수진 전력 강화를 위해 FA 보상 선수로 한승혁을 택했다"라고 밝혔다. 강백호는 지난 20일 한화와 4년 최대 100억 원(계약금 50억 원·연봉 30억 원·옵션 20억 원)에 계약했다. 이후 KT는 FA 외야수 김현수와 최원준을 영입하며 타선 공백을 메웠고, 강백호의 보상 선수로 우완 투수 한승혁을 선택했다. 2011년 KIA 타이거즈에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입단한 한승혁은 프로 12시즌 통산 390경기 26승 35패 55홀드 502탈삼진 평균자책점 5.39를 기록했다. 올 시즌 성적은 71경기 3승 3패 16홀드 평균자책점 2.25다. 나도현 KT 단장은 "투수진 뎁스 강화를 위한 영입"이라면서 "최고 구속 154㎞의 위력적인 직구와 변화구에 강점을 지닌 즉시전력감으로, 기존 투수 자원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이언주(용인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30일 경기도지사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재선 가도에 도전할 여당의 경기도지사 유력 후보군이 추미애(하남갑)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김병주(남양주을)·한준호(고양을) 최고위원으로 좁혀졌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스스로 돌아보기에 저는 아직은 더 역량을 쌓고 당과 지역구에 기여해야 할 때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SNS를 통해 “제가 선수로 뛰기보다 당 지도부에 남아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훌륭한 동료 정치인들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것이 제 역할이란 생각이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기꺼이 쓰이는 거름이 되고자 한다”며 “그동안 내란 극복과 대선 승리를 위해 동고동락해 온 동료 최고위원 중 출마를 위해 떠나시는 분들께는 건투를 빈다”고 덧붙였다. 이 최고위원의 불출마 결정으로, 광역단체창 출마로 최고위원 중 5명 이상이 사퇴해 최고위 체제가 무너질 가능성은 사라지게 됐다. 최고위원 중 현재까지 전현희(서울시장) 최고위원과 김병주·한준호 최고위원(경기지사) 등 3명의 사퇴가 유력하다. 황명선·서삼석 최고위원은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후이즈의 결승골에 힘입어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성남은 27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준PO에서 서울 이랜드를 1-0으로 이겼다. 승점 64를 쌓아 5위로 준PO에 오른 성남은 이날 4위 이랜드와 비겨도 탈락하는 처지였으나 후반 막판에 터진 후이즈의 결승골을 앞세워 승격에 대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성남은 오는 3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PO를 치른다. PO 승리팀은 승강 PO에 진출해 K리그1 10위 팀을 상대로 승격을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이날 성남은 이랜드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다. 그러나 수비를 단단히 하며 실점 없이 후반에 돌입했다. 승부의 균형은 후반 38분 성남 후이즈가 깼다. 후이즈는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신재원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성남에게 리드를 선사했다. 승기를 잡은 성남은 마지막까지 1골 차 리드를 지키고 PO 티켓을 따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계양구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서 차량 전복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3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3분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노오지분기점 부근에서 4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경차가 뒤집혔다. 이후 70대 남성 B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복된 차량을 피하지 못해 2차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B씨는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전복된 차량을 미쳐 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사고 원인 등을 현재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년 인천 청년도약기지 청년인턴 3기 수료식(Meet-Up Day)’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청년도약기지 사업을 통해 인턴십 과정을 마친 청년들의 성취를 축하하고, 청년 간 네트워킹과 경험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천 청년도약기지 사업은 구직 청년에게 실무 교육과 인턴십을 제공해 현장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고, 지역 기업에는 우수 청년 인재를 연결하는 대표적 일경험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3기 사업에는 청년 구직자 135명이 선발돼 총 6개 직무 과정으로 교육을 받았다. 교육 과정은 ▲경영일반(2개 과정) ▲AI 기반 기업 홍보 디자인·디지털 마케팅 ▲인공지능 활용 영상편집·2D 그래픽 제작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생산·품질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128명이 과정을 성실히 수료하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직무 교육을 마친 청년 109명은 실제 기업 현장에서 일경험과 경력을 쌓았으며, 이 중 82명이 기업 인턴을 수료했다. 특히 인턴 수료자 중 27명이 정규직 등으로 전환됐고, 26명이 개인 취업에 성공하는 등 총 53명이 취업 성과를 거뒀다. 수료식은 ▲사업
양평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6일 오전10시,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금융사기 예방을 주제로 한 마당극 '2025돌아온 춘향이'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마음창예술교육심리연구소가 주관하고,KB국민은행,IBK기업은행, 생명보험협회,카카오뱅크가 후원하여 추진되었다. 전통 고전극'춘향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이번 마당극은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금융사기 유형을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공연에서는 ▲보이스피싱 ▲가상자산 투자 사기 ▲공공기관 사칭 사기 ▲AI딥페이크 신종범죄 등 최근 급증하는 사기 수법들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해, 실생활에서 바로 적응할수 있는 예방 방법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기존의 딱딱한 교육 방식에서 벗어난 유쾌하고 몰입감 있는 공연 형식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위험 상황을 연극 장면으로 보여주어 금융사기의 위험성을 명확히 이해할수 있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양평군 노인복지관 김남규 관장은 "고전극을 활용한 금융사기 예방교육은 어르신들이 복잡한 사기수법을 훨씬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식이었다"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
신공항하이웨이는 최근 김장김치 250박스(2.5톤)를 서구와 중구 영종지역 주민, 인천보라매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직원들은 직접 선호 품목을 논의해 국내산 배추김치만을 엄선했으며, 위생과 신선도를 고려해 당일 포장·전달했다. ‘김장김치 나눔’은 올해로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랑의 빨간밥차 후원과 봉사,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금 지원,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방종구 대표는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매년 김장나눔을 지속하고 있다”며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연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의정부 KB손해보험이 '디펜딩 챔피언' 천안 현대캐피탈에 진땀승을 거두고 연패를 끊어냈다. KB손보는 29일 의정부 경민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025-2026 V리그 현대캐피탈과 홈 경기에서 세트 점수 3-2(25-21 25-23 26-28 19-25 18-16)로 이겼다. 이로써 2연패를 끊어낸 KB손보(7승 4패)는 승점 21를 쌓아 2위를 유지했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인천 대한항공(승점 25)과 격차는 4점이다. 이날 KB손보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는 25점을 뽑아내며 팀 승리에 앞장섰고, 모하메드 야쿱(등록명 야쿱·19점), 임성진(12점), 우상조(11점)도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1, 2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유리한 고지를 점한 KB손보는 3, 4세트를 모두 잃어 승부를 5세트까지 끌고갔다. 마지막 5세트에 돌입한 KB손보는 현대캐피탈과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승부는 후반 집중력에서 갈렸다. KB손보는 16-16 동점에서 비예나의 퀵오픈 득점으로 매치포인트를 만들었고, 이어 우상조가 서브에이스를 꽂아 넣어 승부를 매조졌다. 한편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흥국생명과 홈 경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