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된 3일 오전 9시, 군포시 광정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남편과 자녀의 손을 잡고 투표소를 찾은 김소영(39) 씨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투표를 마친 김 씨는 군포시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노후화된 도시 환경 개선을 꼽았다. 그는 "사실 서울에 비하면 복지 부분은 만족한다"며…
6·3 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된 3일,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거주하는 택시기사 강모(53) 씨는 지역 발전의 기대감과 함께 해결되지 않는 생활 불편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택시를 운행하며 매일 지역 곳곳을 누비는 강 씨는 당선인들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로 교통 문제를 꼽았다. 그는 "용인시 처…
6·3 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된 3일 오전 10시 10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제4투표소(창용중학교)에는 손선풍기를 든 채 투표소로 향하는 대학생 박모(25) 씨의 발걸음이 눈에 띄었다. 연무동에 거주하는 박 씨는 학업과 자격증 시험 준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지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
80년 평생을 평택에서 살아온 박정자(80·자영업) 씨는 이번 재보궐선거를 지켜보며 당선인에게 가장 바라는 점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꼽았다. 박 씨는 특히 평택 서부권의 교통 문제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지목했다. 그는 "동쪽은 도시화가 많이 진행됐지만 서쪽은 발전이 더디다"며 "동쪽으로 갈 일이 많은…
6·3 지방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3일 오전 9시, 신생아 아이를 품에 안고 투표소를 찾은 한 가족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투표소 안에서도 가족의 모습이 시선이 집중되며 유권자들의 흐뭇한 미소가 이어졌다. 투표를 마친 후 만난 2025년생 권이안 아이의 부모인 현규리(39·휴직) 씨와 권오상(42·직장인)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