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인재육성재단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2026 창업체험교육 거점기관’ 공모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선정으로 올해 ‘창직 클럽 BLOOM’을 중심으로 학생 참여형 창업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창직 클럽 BLOOM 20팀, 200명 이내 선발·운영 ▲학교급별·수준별 맞춤형 컨설팅 ▲클럽별 개별·연합·공통 프로그램 운영 ▲거점센터 거버넌스 구축·운영 등이다. 특히, 시의 스마트도시 기반 인프라와 민·관·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학생들의 창업가 정신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이병준 대표이사는 “7년 연속 거점센터 선정은 재단이 축적해온 창업 교육 운영 역량과 지역사회 협력 기반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동두천시일자리센터는 오는 22일 일자리센터 교육장에서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전략 교육을 실시한다. 취업 전략 교육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전문 강사를 지원받아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구직자가 조기에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면접 기본자세와 면접관에게 호감을 주는 태도, 답변 요령 등 기본적인 준비 사항을 교육한다. 또한 구직자가 변화하는 채용 흐름을 이해하고 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법 등을 익혀 실질적인 취업이 이어지도록 구성됐다. 취업 전략 교육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는 오는 21일까지 동두천시일자리센터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두천시일자리센터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취업역량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1960년 4월에 일어난 4.19 혁명은 대한민국에 민주주의 씨앗을 뿌린 역사적인 사건으로 평가된다.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은 헌법 전문에 명시된 대한민국의 핵심 가치이자, 한국 민주주의의 뿌리다. 4.19 혁명은 12년간 이어진 이승만 자유당 정권의 독재와 3.15 부정선거 등으로 촉발됐다. 마산과 광주 등에서 부정선거에 반발한 시민과 학생들이 거리로 뛰쳐나온 3.15의거가 있었고, 마산상업고에 재학 중이던 김주열 열사가 경찰이 쏜 최류탄에 희생되면서 대규모 시위로 번졌다. 수원에서는 수원농고(현 수원농생명과학고) 학생 300여 명이 "학원에 대한 정치적인 간섭을 배격한다"는 구호를 외치면서 이승만 정부의 정치 간섭을 반대했으며, 서울농대생 1000여 명이 동참했다. 4월 19일에는 서울에서만 약 10만 명의 시민 거리로 뛰어 나왔다. 부산, 광주, 목포 등에서도 학생들이 들고 일어섰다. 이승만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했지만, 민주주의를 향한 시민의 열망은 총부리로 누르지 못했다. 결국 이승만 대통령은 4월 26일 하야했다. 4.19 혁명 이후에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싸움은 계속됐다. 1980년에는 전두환 등 신군부 세력의 비민주적인 행위
극단 기일게가 2026년 신작 낭독공연 '다른 사막 도시들'로 돌아왔다. '다른 사막 도시들'은 6년 만에 돌아온 딸과 그녀가 손에 쥔 폭로 섞인 원고와 이로 인해 해체 위기에 직면한 가족의 갈등을 그린 드라마다. 가족과 사회의 도덕적 갈등을 짚어내기로 유명한 미국 극작가 '존 로빈 베이츠'의 대표작으로, 2012년에는 토니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됐고 퓰리처상 드라마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폭로와 비밀이 뒤섞인 소용돌이 속에서 이기심과 사랑이 공존하는 인간의 기묘한 본성을 꿰뚫는 작품은 상처 입은 인물들을 통해 입체적인 민낯을 그려낸다. 이번 '다른 사막 도시들'에는 탄탄한 실력파 배우들이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가족의 과거를 소설로 써 감춰진 이야기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딸 브룩은 정여진이, 보수 정계의 엄격한 가치관을 고수하는 할리우드 작가 출신 어머니 폴리 역은 정윤경이 맡는다. 왕년의 배우이자 전직 외교관으로, 가족을 중개하려는 아버지 라이먼은 김용준이 출연한다. 알코올 의존증 이모 실다 역에는 이은지가, 텔리비전 법정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자 아들 트립 역에는 김록현이, 지문 역에는 신윤재가 캐스팅 됐다. '다
오산소방서는 각종 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폐차량을 이용한 훈련으로 총 7대의 차량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사고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구조대원들의 현장 대응능력과 전문 구조기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이론훈련과 실습훈련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론훈련에서는 차량별 구조 및 기본 작동원리의 이해, 구조활동 표준작전절차(SOP 307, 308) 연찬, 교통사고 유형에 따른 상황별 구조 절차 숙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실습훈련에서는 교통사고 발생 시 전반적인 인명구조 절차와 유압장비 사용방법을 익히고, 차량별 사고 상황에 맞는 구조기술을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실제 자동차를 활용해 문 개방, 차량 해체, 요구조자 접근 및 구조 등 현장 중심 훈련을 반복 실시함으로써 구조대원들의 실전 대응능력을 높였다. 또한 이번 훈련은 폐건물에서 진행된 만큼, 오산노인전문병원 폐건물을 활용한 RIT(신속동료구조팀) 훈련도 병행 실시했다. RIT는 재난현장에 투입된 소방대원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고립되거나 위험에 처했을 때 신속하게 구조하기…
화성특례시 버스 정책의 운영 현황과 구조적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공영버스 확대 과정에서 나타난 재정 부담, 노선 운영 효율성, 교통 체계 연계성 등을 중심으로 현황을 정리했다. 공개 자료와 정책 문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정책이나 기관에 대한 평가보다는 관련 쟁점을 중심으로 사실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뒀다. 총 3회에 걸쳐 ▲교통 체계 구조 ▲재정 지속 가능성 ▲운영 효율성과 개선 방향을 순차적으로 다룬다. 이번 편은 '운영 효율성과 개선 방향'이다. [편집자 주] 화성시 공영버스 정책이 노선 확대에 치중하면서 정작 이용 효율성은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탑승률이 낮은 노선과 중복 구간이 늘어나면서 “보여주기식 확대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일부 공영버스 노선은 이용객이 많지 않아 탑승률이 낮고, 기존 민간 버스 노선과 중복되는 구간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운영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인가된 차량 대수만큼 실제 운행이 이뤄지지 않아 배차 간격이 늘어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시민 불편 민원이 이어지는 이유다. 문제는 교통 취약지역 해소라는 정책의 본래 목적과 실제 운영 사이의 괴리다. 공영버
시흥시는 재난 및 다수 사상자 사고에 대비해 보건소 직원 26명을 대상으로 ‘신속대응반 재난응급의료 중점교육·훈련’을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형 인명피해 사고 증가에 따라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중앙의료원 경기응급의료센터 소속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다수 사상자 발생 의심 상황(Code Orange)을 가정하고 초기 대응부터 환자 중증도 분류, 처치, 분산 이송, 환자 정보 관리까지 전 과정을 중심으로 이론교육과 도상 훈련을 병행했다. 교육·훈련은 재난의료 대응체계의 절차와 활동 흐름 이해를 비롯해 현장 응급의료소 구성 및 반별 역할 교육, 재난 현장 서식 작성 실습, 도상 시뮬레이션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시나리오 기반 도상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신속대응반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경기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가 진행중인 가운데 네 후보의 적합도를 묻는 여론조사가 시작됐다. 여론조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경기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응답자의 정치 성향을 진보·중도·보수·잘 모름으로 구분한 뒤, 보수 성향 응답자는 결과에서 제외하고 나머지만 반영하는 방식이다. 이번 단일화는 여론조사 45%, 선거인단 투표 55%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거인단 투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등록한 선거인단만 참여할 수 있다. 혁신연대에 따르면 등록 마감 결과 총 6만9천418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청소년은 941명으로 집계됐다. 선거인단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16일까지 17일간 16세 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모집됐다. 최종 단일 후보는 투표 종료 다음날인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남윤희 기자 ]
법적으로 '담배'로 분류되지 않았던 액상형 전자담배가 24일부터 궐련(연초)형 담배와 똑같은 규제를 받는다. 19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담배의 정의를 확대한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이달 24일 시행되면서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담배 규제는 '담배사업법'이 정의한 담배를 대상으로 한다. 기존 담배사업법은 '연초의 잎을 원료의 전부 또는 일부로 하여 피우거나, 빨거나, 증기로 흡입하거나, 씹거나, 냄새 맡기에 적합한 상태로 제조한 것'을 담배로 정의했다. 액상형 전자담배는 연초의 잎이 아니라 합성 니코틴을 넣기 때문에 규제 사각지대에 있었다. 그러나 정부와 국회는 담배사업법을 개정해 담배의 정의를 '연초나 니코틴'으로 확대했다. 개정법 시행에 맞춰 액상형 전자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갑 포장지와 담배 광고에 건강 경고(경고 그림·문구)를 표기해야 한다. 자동판매기도 법에 따라 설치장소·거리 기준 등 요건을 갖춰 '소매인 지정'을 받아야 설치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이달 말부터 담배 소매점, 제조업자·수입판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의무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관계
수원시가 17일부터 1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에 참가해 수원 방문의 해와 대표 축제를 알렸다. 시는 축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와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능행차 재현 등 시를 대표하는 축제를 방문객들에게 홍보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7일 개막식에 참석해 "수원은 축제가 산업이 되고, 관광이 시민의 활력이 되는 '글로벌 축제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수원의 뜨거운 축제 열기를 전국에 확산시키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관광마케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수원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시민추진단 발대식과 수원화성 3대 축제 토론회를 개최해 수원 관광 활성화 방안과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 등 수원 관광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발전 방향을 논의한 바 있다. 시는 수원 방문의 해를 계기로 역사·문화·첨단 산업이 결합된 도시 특성을 살려 관광자원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는 전국의 대표 축제들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축제 전문 박람회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