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2일 양평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학생생활부장및 학교전담경찰관(SPO)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양평 학생생활교육 담당자 연수및 지구별 생활교육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업무담당자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예방중심 생활교육을 현장에 안착시키고 지역현안 공유를 통한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양평교육지원청 임영선 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생활교육 담당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담당자들의 업무 경감을 돕고 전문성을 발휘할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1부 연수에서는 학교전담경찰관(SPO)소개에 이어 학생생활교육 전반에 대한 통합 연수를 진행해 담당자의 전문성 신장을 도모했다. 또한 최근 고시 개정에 따른 학칙 특례 운영계획과 학생생활규정 제.개정 방향 안내를 통해 학교현장의 제도 운영 역량을 강화하였다. 이어진 2부 지구별 생활교육 협의회에서는 운영지원단을 선정하고 향후 운영 일정및 협의 주제를 논의하는 등 지역기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양평교육지원청 여미경 교육장은 "학교현장의 갈등을 교육
평택시의회는 지난 2일 평택시 모곡동에서 열린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 개소식에 참석해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기대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명숙 평택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했으며, 평택도시공사 관계자, 버스운수업체, 지역 주민 등 내·외빈 1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 차고지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는 총 451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 3만 303㎡ 부지에 연면적 2170㎡ 규모로 조성됐다. 버스 220대와 소형차 118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을 갖췄으며, 관리동·세차동·정비동과 함께 액화수소충전소, 전기충전소 등 친환경 충전 인프라도 완비했다. 위탁 운영은 평택도시공사가 맡는다. 김명숙 부의장은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는 대중교통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체계적인 차량 관리와 효율적인 운행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광명시 디지털혁신교육센터가 지역 소년들의 디지털 창의성과 인공지능(AI)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장기 교육 과정인 ‘2026 청소년 디지털 창의융합 집중과정 디(D)랩’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D랩’은 단발성 체험에서 벗어나 오는 23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12회차에 걸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교육은 ‘우리 마을 AI 모빌리티 완성’을 주제로 진행한다. 참여 학생들은 컴퓨터가 스스로 사물을 판단하는 ‘딥러닝’과 ‘신경망’, ‘시각 인공지능(CNN)’ 등 고도화된 모델을 학습하고, 이를 자율주행 로봇에 직접 이식해 실제로 구동해보는 실전 과업을 수행한다. 모집 대상은 광명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이다. 교육의 연속성을 위해 2025년 센터 교육 이수자를 우선 선발한다. 전체 인원의 20%(3명)는 다자녀 가정 자녀로 별도 모집해 교육 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민정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광명시의 교통 상황을 가정해 AI 모델을 직접 설계하고 검증하는 과정으로 미래 도시 광명을 이끌 디지털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성남시는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고유가 상황으로 시민들의 유류비 부담이 커짐에 따라 주유소 및 충전소(LPG·수소)의 성남사랑상품권 가맹점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소상공인 소비 촉진을 위해 주유소 가맹 대상을 연 매출 15억 원 이하 업소로 제한했다. 해당 기준에 따라 주유·충전소 중 6곳만 성남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다. 시는 가맹 등록 기준을 기존 연 매출 15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완화해 보다 많은 주유·충전소가 가맹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6일부터 가맹 신청을 접수받아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한 뒤 순차적으로 등록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르면 4월 중순부터 확대된 주유·충전소에서도 성남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해당 조치는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성남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주유·충전소는 ‘지역상품권 chak(착)’ 앱의 ‘가맹점찾기’ 메뉴에서 ‘주유소’ 업종을 조회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중앙부처에 주유·충전소 매출 기준의 한시적 해제를 건의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조치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유류비 부담을 덜고 가계 지출…
오산경찰서는 운전면허증이 없이 주차된 차량을 훔쳐 운전한 혐의(특수절도 및 도로교통법 위반)로 10대 A군을 포함한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같은 날 오전 1시쯤 화성시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르노 차량을 몰래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동승자 3명을 태운 채 해당 차량을 이용해 오산시의 한 숙박시설까지 약 10km 구간을 면허 없이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은 숙박업소 측이 주차 문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차량에 기재된 연락처로 차주에게 전화를 걸면서 드러났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오전 4시 30분께 이들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문이 잠겨 있지 않고 차량 내부에 열쇠가 있는 차를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공모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군포시니어클럽이 2026년 신규 및 우수노인일자리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내 노인일자리수행기관을 대상으로 153건의 신규 및 우수사업이 접수됐고, 지난달 31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노인일자리사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신규 및 우수 노인일자리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었으며, 군포시니어클럽은 실버스쿨푸드안전지킴이 사업을 신규사업 모델로 제시해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실버스쿨푸드안전지킴이 사업은 맞벌이 증가로 인한 초,중,고 학부모의 급식 검수 참여 공백을 전문 지식을 갖춘 어르신 사업단으로 대체하고 시니어 인력을 활용한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급식의 위생과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사업이며 올해 상반기 내 시범사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종철 관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고, 노인의 자아실현, 지역사회가 선순환되는 정책 생태계를 구축해 참여 어르신의 역량 강화와 지역 수요 맞는 고가치 일자리 개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군포시니어클럽은 총 40여 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포시는 오는 6일부터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던 ‘온라인 종량제 배출시스템 비상운영 계획’의 시행을 보류하고, 시민들이 익숙한 기존의 배출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새로운 배출 시스템 도입이 오히려 시민들에게 결제 및 출력물 부착 등 예상치 못한 번거로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깊이 고려했다. 특히 인터넷 취약계층의 이용 불편과 초기 현장의 혼선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것이 행정의 최우선 가치라는 판단하에 이번 결정을 내렸다. 이번 보류 결정에 따라 시민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종량제봉투를 구매하여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일반 및 음식물 쓰레기는 가까운 판매소에서 구입한 규격 종량제봉투에 담아 지정된 장소에 배출해야 한다. 이번 시행 계획이 보류됨에 따라 온라인 결제 및 별도의 표지 부착 방식은 시행되지 않는다. 시민들은 평소와 같이 편리하게 봉투를 사용하여 일상적인 배출 활동을 이어가면 된다. 군포시는 이번 시스템 검토 과정에서 얻은 데이터와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혁신적이고 편리한 폐기물 행정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시민들께 새로운 방식에 대한 부담
평택시는 조세 정의 실현 및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6월말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특별징수대책은 자진 납부 기간과 집중 징수 활동 기간으로 나눠 운영된다. 자진 납부 기간(4월)에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액 납부안내문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 집중 징수 활동 기간(5~6월)에는 부동산·차량·채권·예금·급여 등 압류와 공매,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공공정보등록, 가택수색 등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평택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해 조세 정의 실현과 건전한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경기국제공항 건립에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경기국제공항 백지화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5일 경기도 감사위원회에 ‘경기국제공항 후보지 분석 및 배후지개발 전략 수립 연구용역’ 조사 결과 공개를 촉구했다. 해당 용역은 국회 국정감사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었고 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조사에 착수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현재 중단된 상태다. 공동행동은 위법 의혹이 제기된 지난해부터 강력한 조치를 요구해 왔으나 도 감사위원회는 조사 착수 이후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조사 중’이라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제 수사가 필요한 사안이 아니고 자료 검토와 사실관계 확인만으로 충분히 판단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결과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의도적인 조사 지연이나 다름없다는 것이 공동행동의 주장이다. 공동행동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사 결과가 지연되는 것은 감사위원회의 판단이 법과 원칙이 아닌 다른 요소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며 “충분한 조사 기간이 지난 만큼 책임 있는 결론 도출과 결과 공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연구용역은 국회 국정감사와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추진 중인 하나금융그룹 본사 이전 프로젝트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하나금융의 핵심 거점이 될 ‘하나드림타운’ 3단계 사업 공정률은 현재 92%로,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해당 건물은 청라국제도시 내 1만 1000㎡ 부지에 지하 7층~지상 15층, 연면적 12만 8000㎡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는 내부 인테리어 등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건물에는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을 포함해 그룹 내 6~8개 계열사가 입주할 예정으로 약 28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특히 하나금융지주는 최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오는 9월 30일 본사를 청라로 이전하는 정관 변경안을 의결하며 수도권 서부를 중심으로 한 금융 거점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나금융은 앞서 주요 계열사와 시설을 집적하는 ‘하나드림타운’ 조성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2017년 1단계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한 데 이어 2019년에는 인재개발원인 ‘하나글로벌캠퍼스’를 완공했다. 이번 3단계 사업까지 마무리되면 청라에 근무하는 그룹 임직원은 총 5000~6000 명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