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1% 금리로 융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4일 시는 '2025년 식품진흥기금 시설개선·운영 자금 융자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체·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제조가공업체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업소 시설개선 자금을 연 1% 저금리로 융자해주는 것으로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지원 규모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시설개선자금 최대 5억 원,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 최대 1억 원, 식품접객헙소 화장실 시설개선 자금 최대 2000만 원,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지정업소 운영자금 최대 3000만 원이다. 융자 조건은 시설개선자금의 경우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화장실 시선개선과 운영자금은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대출금리는 모두 연 1%다. 융자를 신청하려면 농협중앙회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상담한 후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식품접객업소는 영업 소재지 관할 구청 환경위생과,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시청 위생정책과에 제출해야 한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풍수해로 인한 건축물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도 침수방지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4일 시는 '2025년도 침수방지장치 설치 지원사업'에 침수 이력·우려가 있는 공동주택·소규모 상가·단독주택 등이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과거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건물이나 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내수재해 위험지구 내 건물, 기타 침수 피해 위험도가 높다고 우려되는 건물 등은 우선 지원 대상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에서 '침수방지장치'를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시 재난대응과에 방문,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오는 10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조기 소진 시 사업이 마감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침수방지장치 설치 후 보조금을 신청해야 한다. 설치비의 80%를 지원하고 단독주택·소규모상가는 최대 200만 원, 공동주택은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풍수해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사업으로 건축물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시공사가 기업 회생 절차에 들어가며 중단됐던 수원시의회 청사 건립 공사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재착공된다. 4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9월 착공한 시의회 신청사 건립 사업은 공동도급사 중 동광건설㈜이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지난해 4월 공사가 중단됐다. 시는 남은 물량을 재설계해 지난 1월 입찰 공고를 했고 부실업체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동일 용도 건축물로서 일정 면적 이상 시공 실적이 있는 업체'로 입찰 참가 자격을 제한했다. 입찰 공고 결과 (유)플러스건설과 경안종합건설㈜이 협정을 체결해 1순위 업체로 낙찰됐고 적격심사를 거쳐 지난달 28일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시는 업체와 공사 현장을 점검한 후 세부 일정을 조율해 이달 중 재착공하고 올해 10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금리와 건설경기 침체 등 복합적 위기로 중소 건설사들의 부도와 폐업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에 새로 선정된 시공사가 공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렵게 재개되는 공사인 만큼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시공사와 소통하며 10월 중 완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흐리며 눈과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에 체감온도는 떨어져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남부 3~8㎝, 이 밖에 수도권 지역은 1~5㎝겠다. 비로 내릴 경우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5~10㎜, 이 밖에 수도권 지역은 5㎜ 내외겠다. 늦은 오후 눈과 비는 대부분 그치겠다. 4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4~1도, 낮 최고기온은 2~5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1~3도, ▲성남 -1~3도, ▲과천 -1~3도, ▲안양 0~3도, ▲광명 1~4도, ▲군포 0~3도, ▲의왕 -2~2도, ▲용인 -2~2도, ▲오산 -2~2도, ▲안성 -1~3도, ▲이천 -2~3도, ▲여주 -2~2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2~4도, ▲하남 0~4도, ▲광주 -2~2도, ▲파주 -4~4도, ▲양주 -3~3도, ▲고양 -1~4도, ▲의정부 -2~3도, ▲동두천 -2~5도, ▲연천 -3~4도, ▲포천 -3~3도, ▲가평 -3~2도, ▲남양주 -1~3도, ▲구리 -1~4도, ▲김포 -1~4도, ▲부천 0~3도, ▲시흥 -2~3도, ▲안산 -1~3도, ▲화성 0~3도, ▲
▲ 오전 5시 30분 건설노조, 성남 도환중1구역 건설현장, 노조고용촉구 ▲ 오후 1시 신자유연대 등, 서울구치소 정문 앞 인도, 탄핵반대촉구 ▲ 화물연대 대전본부, 오비맥주 이천공장 배차장, 생존권 사수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4일 2025학년도 1학기 새 학기가 시작된다. 올해 경기도 내 학교 현장은 초·중·고 모두 많은 변화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3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는 늘봄학교 확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고교학점제 활성화 등 학교 현장에 새로운 정책들이 다수 도입될 예정이다. 초등학교의 경우 늘봄학교 지원 대상이 기존 1학년에서 2학년으로 확대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늘봄전담인력을 배치하고 늘봄전담실을 운영해 내실있는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내년에는 늘봄학교 전 학년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새 학기 시작 전 각종 사건사고로 늘봄학교 안전에 대한 우려가 많았던 만큼 보호자 대면 인계 강화 등 안전 대책에도 변화가 있다. 학교 전담 경찰관(SPO)을 확대하고 경찰과의 협업으로 학교 주변 순찰 역시 강화된다. 특히 올해는 중, 고등학교에 고교학점제 도입, 내신 석차 등급제 개선 등 내용을 담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해이기도 하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적용을 받는 학년은 각 1학년들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의 가장 큰 변화는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이다. 고교학점제는 졸업 전까지 192학점을 이수해야하는 제도로 학생이 자
제106주년 3·1절인 1일 서울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진보단체와 반대하는 보수단체의 대규모 집회로 양분됐다. 전국에서 모인 집회 참가자들로 집회는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여야 정치권도 합세해 탄핵 찬반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 "미래 세대를 위해…대통령 탄핵 촉구한다" 진보단체 집회 이어져 이날 촛불행동은 오후 2시쯤부터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등지에서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 5당은 오후 3시 30분쯤부터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를 열며 이들과 합류했다. 오후 4시 30분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약 1만 8000명이 참가했다. 집회는 3·1절 시국선언으로 시작됐다. 춧불행동 측은 "대통령 파면은 압도적인 국민의 명령이자 내란 종식의 출발점"이라며 "선열들이 지켜보고 있다. 2025년을 역사의 유례 없는 승리의 해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윤석열을 파면하라', '내란 종식, 민주 수호'라는 문구가 적힌 손 팻말을 들어올리며 "윤석열 탄핵, 국민의힘 해체" 등 구호를 외쳤다. 집회 참가자 이하조 씨(68)는 "대한민국 역사 이래 최악의 대통령이 나온 것은 비극"이라며 "미래를 위해 더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출장 건강검진과 상담을 제공한다. 3일 팔달구보건소는 직장인의 건강관리와 만성질환 예방을 돕는 '건강증진 이동클리닉'을 오는 6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간호사·운동처방사·영양사가 참여 신청을 한 사업장·공공기관을 방문해 혈압 측정·혈액검사(혈당, 4종 콜레스테롤), 체성분(인바디) 측정 후 맞춤형 운동 상담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팔달구보건소 건강관리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사업은 6월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관리가 어려운 직장인들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사업장과 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청년층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2025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3일 시는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24세(2000년 1월 2일~2000년 12월 31일 사이 출생) 청년이면서 3년 이상 연속,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 거주 청년은 수원페이로 청년기본소득을 받는다. 수원페이 카드 발급 이력이 없는 대상자에게는 신청할 때 입력한 주소로 수원페이 카드를 발송한다. 수령한 카드는 지역화폐 고객센터,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을 이용해 등록하면 된다. 수원페이는 관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1분기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일자리플렛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이 노동시장 진입 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청 기간 내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 드림스타트가 아동의 안과·치과·심리 검진과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 안경원, 아동발달센터 등 15개소와 협약을 체결했다. 3일 시는 협약 기관들과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검진 및 치료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와 협약 기관들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28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의료적 개입이 필요한 아동을 협약기관에 의뢰하면 협약기관이 검진·치료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시는 협약 이후에도 점진적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다양한 의료적 지원을 받도록 프로그램을 확대·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평소 건강 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