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문화재단이 24일 제40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고등학생 20명과 대학생 200명 등 총 220여 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재단은 올해 총 10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미래 인재들의 성장을 지속 뒷받침할 예정이다. 천만문화재단의 전신인 천만장학회는 삼천리그룹 故이장균 창업회장의 장남인 故이천득 님의 문학과 예술에 대한 사랑 그리고 차남인 이만득 現삼천리그룹 회장의 인재 중시 및 사랑과 나눔의 실천 철학을 담아 1987년 5월 1일 설립됐다. 천만문화재단은 고등학교 재학 중 장학생을 선발해 등록금 걱정 없이 대학 입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대학 입학 후에는 4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등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장학 제도를 운영하며, 설립 이래 지금까지 약 3500여 명의 장학생과 함께 성장해 왔다. 이 같은 장학사업의 기반 위에 지원 영역을 문화예술 분야까지 점차 확대해 온 재단은 천만장학회에서 천만문화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새롭게 출범했다. 현재는 장학회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해 그 역할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편 천만문화재단은 장학 지원과 더불어 장학생들이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도
최근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머무는 시간만으로도 포인트를 주는 ‘체류형 리워드’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 네이버 Pay와 홈쇼핑 등도 관련 코너를 상시 운영 중이지만 우리는 이 보상이 어떤 기준으로 제공되는지, 또 나의 정보가 어디까지 활용되는지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을까. 요즘은 핸드폰 화면만 열면 삼성페이·네이버·카카오 페이를 비롯해 GS, 롯데, 현대, 신세계 홈쇼핑 등 어떤 앱이든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또 이용자가 이러한 형태의 화면을 열거나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소액 포인트나 디지털 보상을 받는다. 이 가운데 n-pay 앱을 예로 들면 '페이펫 돌보기'에 접속해 출석체크와 오늘의 운세 보기, 주어진 성장 미션 완수를 위한 클릭만 해도 하루 200쿠키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포인트로 전환하면 대략 월 7000 원가량 적립도 가능하다. 겉으로 보면 소소하지만 젊은 층에게는 확실한 ‘짠테크’ 중 하나에 속한다. 그러나 접속자들의 불안대로 이용을 위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앱은 중앙 서버와 통신을 시작한다. 로그인 계정, 기기 식별값(광고 ID 등), 접속 시간, 페이지 체류 시간 같은 정보가 ‘이벤트 로그’로 저장된다. 3초만 지나면 체류 조건…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깨끗한나라와 함께 ‘10매 1000원 생리대(개당 100원)’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깨끗한나라에서 100% 국내 생산으로, 아성다이소에서 5월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아성다이소는 깨끗한나라의 생리대를 중형 10개입 2000원(개당 200원), 4개입 1000원(개당 250원), 대형 10개입 2000원(개당 200원), 4개입 1000원(개당 250원)에 판매하고 있다. 개당 100원의 생리대가 출시되면 기존 판매 중인 가격과 비교해 최대 60% 낮은 가격이 된다. ‘10매 1000원 생리대(개당 100원)’는 단순한 가격 경쟁이 아닌, 아성다이소의 경영철학인 ‘균일가’와 ‘천원정신’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아성다이소는 매장과 다이소몰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을 500원, 1000원, 1500원, 2000원, 3000원, 5000원 총 6가지 균일가로 운영하고 있다. 이 가격구조는 고객이 복잡한 가격 비교 없이도, 상품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아성다이소만의 약속이다. 일반적으로 생리대는 대용량 구매 시 개당 가격이 낮아지는 구조이지만, 아성다이소는 고객이 ‘필요한 만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대신증권 계열사 대신자신신탁은 ‘창신 9구역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추진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종로구 창신동 23-606번지 일대로 서울 도심 핵심 입지에 위치하며 청와대와 정부청사, 주요 기업 본사 및 다수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다. 재개발 면적은 총 14만 3148㎡로 지하 5층~지상 29층 약 2700세대의 대규모 주거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창신역과 동묘앞역, 동대문역이 인접해 교통 인프라가 우수하며 낙산공원과 흥인지문공원, 숭인근린공원 등 녹지 접근성도 갖췄다. 대신자산신탁은 창신 9구역 사업 시행 초기 단계부터 전문적인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홍훈 대신자산신탁 전무는 “현재 창신 9구역을 비롯해 창신·숭인 일대 대규모 정비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종로구의 미래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 중심지라는 입지적 강점과 우수한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추후 대규모 주거벨트 형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자산신탁은 앞서 목동 13단지(3852세대)와 상도 15구역(3204세대) 등에서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며 도시정비 분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주에 비해 0.10%~0.13% 상승하며 완만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 등의 영향으로 거래는 다소 주춤했으나, 수도권(0.10%)과 유사한 상승 폭을 보였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2월 3주(2월 1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서 매매가격은 0.06%, 전세가격은 0.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06%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0.10%, 서울 0.15%, 지방 0.02% 상승했다. 서울은 명절 연휴 영향으로 거래 및 매수 문의는 감소했으나, 선호도 높은 대단지·역세권·학군지 및 재건축 추진 단지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되면서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 도는 용인 수지구(0.55%)가 풍덕천·상현동 주요 단지 위주로, 구리시(0.38%)는 인창·수택동 위주로, 성남 중원구(0.27%)는 하대원·중앙동 선호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이끌었다. 반면 이천시(-0.19%)가 입주물량의 영향으로 안흥·증포동, 평택시(-0.09%)는 세교·소사동 위주로 각각 하락하기도 했다. 시도별 조사에서는 울산(0.11%), 경기(0.08%), 전북(0
새마을금고와 행정안전부는 지역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을 돕고, 비수도권의 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 등 사회연대경제조직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1960년대 초 농촌의 자조(自助) 운동에서 출발해 농민들의 생활 안정과 마을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소액 저축을 장려하며 전국적 조직망을 구축했다. 1983년 중앙회를 설립해 지역 기반 상호금융 협동조합으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금융·경영 지원 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청년로컬지원사업’을 통해 제주 지역 우정새마을금고와 청년 마을기업 ‘구좌마을여행사 협동조합’ 간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며 지역 금고와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 우정새마을금고는 유휴공간을 청년 마을기업에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하고, 새마을금고 회원을 대상으로 기업 홍보를 지원하는 등 조합원 모집을 적극 도왔다. 이에 청년 마을기업은 여행사업에 활용할 호텔 건립 자금을 새마을금고 대출로 조달했으며, 조합원들은 예·적금, 카드, 보험상품 등 다양한 금융거래를 시작하며 신규 고객으로 유입됐다. 또한 마을기업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과 피부장벽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barrier)’가 국내 약국 체인 온누리약국에 입점했다고 23일 밝혔다. 온누리약국은 전국 23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약국 체인이다. 최근 방한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피부 회복과 관리를 위한 더마코스메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약국에서 구매하는 스킨케어 제품이 전문성과 신뢰도를 갖춘 K-뷰티 대표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네오팜의 이번 온누리약국 입점은 외국인 관광객과 약국을 찾는 국내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확대하여 K-약국템 대표 주자로의 입지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네오팜은 아토팜과 리얼베리어를 강남 코코온누리약국을 비롯해 압구정, 건대입구역 등 서울 주요 상권에 위치한 온누리약국 플래그십 매장 3곳에 우선 선보인 뒤, 외국인 관광객 유동이 많고 화장품 수요가 활발한 약 100개의 온누리약국 가맹점에 순차적으로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토팜은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 진정에 특화된 '판테놀 크림·로션’을 입점한다. 리얼베리어는 베스트셀러인 ▲익스트림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고객을 위해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선보인다. 서비스는 새롭게 공개되는 갤럭시 S 시리즈 자급제 모델 구매 고객부터 가입할 수 있다. 지난해 1월 처음 출시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해왔으며, 플래그십 자급제 모델 구매 고객 5명 중 1명이 가입할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기존 1년형(반납 시 기준가 50% 보장)과 2년형(40% 보장)에 더해 3년형을 추가했다. 3년형 가입 고객에게는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을 36개월간 지원하며, 3년 사용 후 반납 시 삼성닷컴 기준가의 25% 잔존가를 보장한다. 해당 상품은 ▲분실·파손 보상 ▲무상 수리 ▲배터리 교체 ▲방문 수리 등을 포함한다. 월 구독료는 1·2년형 6,900원, 3년형 8,900원이다. 또한 모든 가입 고객(1·2·3년형)에게 ▲피싱·스미싱·해킹·파밍 등 사이버 금융 범죄 피해 시 최대 300만 원 ▲인터넷 직거래·쇼핑몰 사기 피해 시 최대 50만 원 보상 혜택을 추가
AI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을 골자로 하는 ‘AI 기본법’이 시행 한 달을 맞은 가운데, 국내 주요 플랫폼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생성 콘텐츠에 '워터마크’ 표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AI 기본법은 AI 모델·서비스 제공 사업자에게 AI로 생성된 결과물임을 이용자에게 고지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다만 정부는 제도 안착을 위해 사실 조사권 행사와 과태료 부과를 1년 이상 유예했다. 22일 IC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AI 생성물 표시 기능을 자사 이용자 생성 콘텐츠(UGC) 서비스에 적용 중이다. 조만간 네이버 커머스 부문에도 워터마크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련 정관·약관 개정도 추진하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 5일부터 ‘AI에 의해 생성된 결과물을 제공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고지·표시한다’는 내용이 명시한된 개정 약관을 시행하고, AI 서비스로 제작된 저작물에 워터마크를 부착하고 있다. 카카오톡에서 공유한 이미지를 영상으로 변환할 경우 자동으로 워터마크가 삽입되는 기술도 적용했다. 영상 생성 AI ‘나노바나나’ 시리즈로 시장 공략에 나선 구글은 워터마크가 포함된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게임업계도 PC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유통되는 게임
한국 뷰티 산업이 ‘바르는 화장품’ 중심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디바이스 기술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에너지 조사 기술과 AI를 접목한 뷰티 디바이스가 K뷰티의 차세대 수출 동력으로 부상하면서 시장 판도가 재편되는 모습이다. 특히, 에이피알과 클래시스가 고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코스맥스, 한국콜마 등 화장품 ODM 기업들도 디바이스 분야 투자를 확대하며 시장 확대에 가세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2024년 약 7조 원에서 2030년 45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연평균 성장률은 36%에 달한다. 특히 미국 시장은 2023년 1조 9000억 원에서 2030년 9조 7000억 원으로 확대되며 핵심 격전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시장 성장세도 가파르다. 삼일PwC경영연구소에 따르면 한국 시장은 2013년 800억 원에서 2022년 1조 6000억 원으로 약 20배 성장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EMR은 지난해 한국 시장 규모를 약 15억 달러(약 2조 1765억 원)로 추산하며, 2035년에는 약 54억 6000만 달러(약 7조 9225억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에이피알은 2024년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