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여파가 수도권 유통망 전반으로 확산돼 운송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대체 물류 수단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일부 편의점에선 물류 운송 차량이 아닌 용달차까지 동원하면서 물류 차질이 장기화될 경우 편의점뿐 아니라 외식업과 학교, 병원 등 단체 급식에도 영향이 확산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10시 평택시 고덕동의 한 편의점. 저녁시간이 한참 지난 시각이지만 냉장 진열대 한쪽은 텅 비어 있었다. 삼각김밥과 줄김밥, 각종 도시락이 가득 차 있어야 할 공간이다. 대신 ‘입고 지연’ 안내문만이 덩그러니 붙어 있었다. 평소 일용직 야간 근로자들이 이용하는 실외 테이블에는 빈 박스만 놓여 있을뿐이다. 점주 김모(65)씨는 "저희 매장의 경우 간편식이 전체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데 물건이 안 들어오니 손님 발길도 끊겼다”며 “하루 매출이 20~30%는 줄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보통 CU물류배송트럭이 발주 물품 등을 운반하지만, 파업 사태 때문인지 어제는 일반 용달차가 물품을 내려줬다. 어디에서 왔냐고 물어보니 인근 안성 센터가 아닌 양주시에서 왔다고 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비슷한 상황은 화성시, 수원시 일대
코스피가 22일 종가 기준 6417.93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46%(29.46) 상승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6400선을 넘었다. 지수는 오전 한때 6318.51까지 떨어졌다가 오후 3시쯤 6423.29를 기록하며 상승 곡선을 그렸다. 전날 코스피는 6388.47로 장을 마치며 약 2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같은 날 코스닥은 전장보다 0.18%(2.09) 오르며 1181.12로 장을 마쳤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는 ‘스타트래블 우리카드’ 출시를 기념해 스타벅스 대표 캐릭터 베어리스타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에 마련된 포토존은 2m 크기의 대형 베어리스타가 매장 내 설치돼 있으며 다음 달 14일까지 운영된다. 장충라운지R점에서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6일 동안 우리카드 키캡 키링을 포토존 현장에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우리카드는 15만 원 상당의 스타벅스 리워드 별 250개 적립, 스타벅스 쿨링백 증정 등 스타벅스와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스타트래블 우리카드는 국내 스타벅스에서 한도 없이 누적 금액 2만 원 당 별 1개를 적립할 수 있고 해외에서는 전체 가맹점에서 누적 금액 2만 원 당 별 3개(월 한도 30개)를 적립할 수 있다. 연회비는 2만 8000원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스타트래블 우리카드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귀여운 베어리스타 포토존을 준비해 고객들께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싶었다”며 “귀여운 베어리스타 디자인 3종으로 소장욕구를 일으키는 스타트래블 우리카드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G마켓이 오는 5월 31일까지 ‘5월은 바다 가는 달-파도 파도 색다른’ 기획전을 열고 국내 바다여행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이번 해양관광 상품 할인전은 G마켓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하는 행사다. 총 60여 개 여행사가 참여해 160여 개의 해양관광, 숙박 여행상품을 소개한다. 특히 G마켓은 국내 바다여행 패키지 상품이 G마켓에서만 단독 특가로 선보이는 만큼, 5월 바다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모션을 통해 ‘바다 가는 달’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상품명에 ‘바다가는달’이 포함된 여행상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하다.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30% 기본 할인쿠폰과 10만 원 이상 연박 숙박상품에 적용 가능한 2만 원 중복 할인쿠폰도 마련했다. ‘파도 파도 색다른’이라는 주제에 맞춰 이색 여행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한 상품도 준비했다. ▲해변명상 블루테라피 고창 여행(1박2일) ▲인생샷 요트 일출 투어 울진 여행(1박2일) ▲웰니스 어촌체험 남해 여행(1박2일) ▲러닝/서핑 체험 부산 송정 여행(1박2일) ▲바다 치유 슬로우여행, 완도 청산 여행(1박2일) 등이 있다. G마켓 관계자는 “5월 두 차
지난달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생산자물가가 약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 단계에서의 가격 상승은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 물가 부담이 이어질 전망이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5.24(2020년=100)로 집계돼 전월(123.28)보다 1.6% 상승했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직후인 지난 2022년 4월(1.6%)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9월 이후 7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공산품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석탄 및 석유제품이 31.9% 급등하며 외환위기 당시인 1997년 12월(57.7%)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화학제품도 6.7% 올라 전체 공산품은 3.5%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나프타(68.0%), 경유(20.8%), 에틸렌(60.5%), 자일렌(33.5%) 등 석유화학 관련 제품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으며, 컴퓨터기억장치(101.4%)와 D램(18.9%)도 큰 폭으로 올랐다. 반면 농림수산품은 3.3% 하락했고,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 부문은 0.1% 내렸다. 서비스 물가는 전월과…
NH농협 수원시지부는 지난 21일 수원시 관내 벼 재배 농가에서 ‘수원시 농협 함께 나눔 봉사단 영농 지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못자리 볍씨 파종 등 모판 작업과 함께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전종근 NH농협 수원시지부 지부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함께 나눔 봉사단’은 이날 발대식을 통해 농촌지역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농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하고, 영농철 일손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일손 부담을 덜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종근 NH농협 수원시지부장은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와 영농폐기물 수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윤아 수습기자 ]
KB국민은행은 재외동포의 정착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역이민 특화 ‘KB Prime 동행 홈커밍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재외동포의 국내 복귀에 이은 자산 재편 수요가 증가 흐름에 따라 역이민 고객들이 행정, 세무, 부동산, 법률, 자산관리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자는 취지다. KB국민은행은 역이민 고객들이 거주 이전 외에 자산 이전, 세무·법률 이슈, 생활 정착 등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점을 고려했다. KB Prime 동행 홈커밍 서비스는 ▲국적 회복 등 행정 절차 지원 ▲해외자산 이전·금융 포트폴리오 재구성 ▲세무 절세·증여 컨설팅 등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오픈과 함께 KB국민은행은 명동자산관리자문센터에 역이민 전담 창구인 ‘KB홈커밍데스크’를 개설했다. 국내에서는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고 미국 현지에서는 16개주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제휴업체 코리니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KB WM스타자문단’과 가문 단위 자산관리 서비스인 ‘패밀리오피스’, 시니어 특화 서비스 ‘KB골든라이프’ 등과 연계해 대상 고객·서비스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월급이 올랐거나 호봉이 상승한 직장인 1000만여 명이 이번 달 '건보료 연말정산'으로 인해 인당 평균 22만 원에 달하는 추가 보험료를 납부하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직장가입자 1671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귀속분 보수 변동 내역 연말정산'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4월분 정기 보험료에 반영해 고지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올해 총 정산 금액은 3조 7064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3조 3687억 원) 대비 약 10% 증가한 수치다. 임금 인상 및 성과급 지급 등으로 실질 보수가 늘어난 가입자가 많아지면서 정산 규모도 함께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대상자 중 보수가 늘어 추가 납부 대상이 된 직장인은 1035만 명이다. 이들은 1인당 평균 21만 9000원을 더 내야 한다. 반면 보수가 줄어 보험료를 돌려받는 환급 대상자는 355만 명으로, 1인당 평균 11만 5000원을 환급받는다. 보수 변동이 없는 281만 명은 별도의 정산 과정이 생략된다. 공단은 사업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국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국세청의 간이지급명세서(근로소득) 자료를 적용, 연말정산을 자동 처리하는 시스템을 전 사업장에 확대…
코웨이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코웨이갤러리 팝업스토어’를 오는 6월 7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코웨이는 앞서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새롭게 연 팝업스토어의 인기에 힘입어 본점까지 체험 공간을 확대했다. 이번 코웨이갤러리 롯데 본점 팝업스토어에서는 최근 출시된 ‘비렉스 R시리즈’를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스트레칭 기술과 모션베드 기능을 활용해 최적의 회복과 숙면 솔루션을 제공하는 슬립테크 라인업이다. 침대에 편안히 누우면 내부에 탑재된 듀얼 스트레칭 셀과 럼버 서포트가 자연스럽게 허리를 부드럽게 들어 올려 수면 전후 경직된 근육의 이완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세밀한 각도 조절이 가능한 모션베드 기능을 더해 어떤 자세에서도 최적의 휴식을 제공한다. 아울러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리클라이닝 마사지셋, 페블체어2, 트리플체어, 아이콘 정수기 3,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 노블 공기청정기2 등 코웨이 주요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문 상담원과의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상세한 제품 정보나 체험 안내를 원하는 고객은 매장에 상주하는 전문가를 통해 나만의 주거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받을 수 있다. 방문·체험 고객
신한라이프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일자리 마련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장애인 고용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신한라이프는 공공기관과 손잡고 발달장애인 예술가와 함께 ‘거리 아트 갤러리’ 사업을 진행하며 전문성을 가진 장애인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비영리 단체 등과 연계한 임직원 기부 캠페인으로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왔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약 20여 명 규모의 장애인을 추가 고용해 장애인이 한 사람의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채용은 직무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되며 발달장애인이 전문성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보험 본연의 역할이 삶의 안전망인 만큼 일자리 영역에서도 포용적 금융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차별 없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