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추선엽 가평군수 예비후보가 7일 오전 청평면 상가 등을 순회하며 상인들을 직접 만나 소통했다. 오후에는 가평주공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고개숙여 인사를 나눴다. 추선엽 예비후보는 "지금 가평은 중요한 전환의 시점에 있다"며 "인구감소와 고령화, 산업기반의 한계 등 여러 과제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는 우리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문제이기에 함께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추 예비후보는 "가평은 산림이 전체 면적의 약 84%를 차지하는 자연중심 지역이라 각종규제로 인해 산업 확장이 쉽지 않은 구조도 가지고 있다"며 "그 결과 일자리 부족과 청년층 유출이 이어지고 있으며 인구감소 또한 지속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역경제 역시 관광 산업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며 풍부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지만 그 효과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충분히 이어지고 있는지는 의문이다"라며 "더욱이 농업환경 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기후변화와 병해충 등의 요인으로 기존 임산물 생산이 감소하고 있으며 작물재배 여건도 점차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필요한 것은 어느 한…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부터 '가평어디나 공유학교' 2분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평어디나 공유학교는 학교 안에서 개설이 어려운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역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흥미와 적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가평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자연, 문화, 예술, AI·디지털, 진로 등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 거점활동공간과 지역 학습터를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생활권 내에서 쉽게 참여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2분기에는 총 30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문화예술, 체육, 생태환경, 인문사회, AI·디지털,진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 맞춤형 학습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미원초 위곡분교에서 운영되는 보드게임 공유학교는 방과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학교 거점활동 공간을 활용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또한 가평중에서 운영되는 'AI-Talk 영어로 그리는 예술이야기 공유학교'는 영어와 미술을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예술적 표현과 언어 능력을 함께 기를수 있도록 구성되어 미래형 융합교육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욱 가평군수 예비후보가 경선 승리를 향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며 상대 후보와의 격차를 벌리기 위한 강력한 '적통론'과 '실력론'을 전면에 내세웠다. 송기욱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으로 자라섬 국가정원 등록과 적십자 가평병원 유치, 관광전담기구와 앱구축으로 예약결제시스템 및 홍보비 100% 군지원을 내걸었다. 기업유치를 통한 실질적 일자리 창출, 82% 산림자원 마을 현금화도 약속하며 대학생 장학금도 500만원으로 증액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70세 이상 어르신 이·미용비 지원 등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송기욱 예비후보는 "단순한 선거용 구호가 아니라 가평의 지리적 특성과 규제를 정밀 분석하여 도출한 '실행 가능한 비전'"이라며 정책의 완성도를 강조했다. 가평의 낮은 재정자립도(16.8%)를 극복할 해법으로 '강력한 네트워크'를 제시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민주당 경기도지사와 가평군을 하나의 '벨트 체인'으로 묶어낼 수 있는 인맥과 역량을 갖춘 적임자는 오직 송기욱 뿐"이라고 역설했다. 송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만나는 군민들의 절박한 목소리에서 가펑 대전환의 확신을 얻는다"며 "주민의 행복권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실적인 혜택이 군
더불어민주당 김경호 가평군수 예비후보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농산물 소비확대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전통시장·로컬푸드 통합 플랫폼' 조성 공약을 5일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가평은 관광객은 많지만 소비가 지역안에서 충분히 순환되지 못하고 있다"며 "전통시장과 로컬푸드를 연결해 생산·유통·소비가 하나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전통시장 내 또는 인접 부지에 '로컬푸드 직거래 판매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지역농민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상시 판매할수 있도록 하고 이를 기존시장 상권과 자연스럽게 연계해 방문객 유입과 체류시간을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단순 판매를 넘어▲공공급식(학교.경로당.군부대 등)과 연계해 안정적 판로 확보 ▲관광객 대상 '가평 농산물 체험.구매 프로그램' 운영▲지역화폐및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 등을 함께 추진해 시장매출을 실질적으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그는 "농민은 제값을 받고 상인은 매출이 늘고 관광객은 믿고 소비할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전통시장을 단순한 장터가 아니라 지역경제의 중심 플랫폼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통시장 활성화는 시설 개선만으로는 해결
가평군 축산업의 분뇨 처리 문제가 한계에 다다르면서 공공처리시설 구축 필요성이 재차 제기됐다. 가평군의회 최정용 의원은 지난 2일 제33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축산업의 지속가능성과 환경보호를 위해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건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군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2020년부터 시행된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를 언급하며 “영세 축산농가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부숙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무단 살포할 경우 과태료 등 행정처분이 뒤따르는 만큼, 시설 부족 문제가 곧 농가의 생존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가평군 축산 규모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군 자료에 따르면 젖소 사육 두수는 2023년 2399두에서 2025년 2779두로 늘었고, 돼지는 같은 기간 7959두에서 9071두로 1000두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가축분뇨 발생량도 함께 늘고 있다. 전체 발생량은 2023년 14만t 수준에서 2025년 14만t을 넘어섰으며, 특히 돼지 분뇨는 약 14% 증가해 환경 부담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처리 인프라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현재 분뇨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표준화된 고품질 생존수영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026 학생 생존수영 교육 인력풀'을 구성했다. 인력풀 구축은 그동안 각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강사채용 절차를 교육지원청에서 통합 수행함으로써 교사들의 업무를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 검증된 우수강사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학교별 강사 역량 차이를 해소하고 지역특색에 맞는 안전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추진 계획에 따르면 가평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2주까지 강사모집 공고및 심사를 거쳐 인력풀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후 채용을 희망하는 관내 1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적합한 강사를 매칭하여 지원하며 학교는 교육지원청이 검증한 인력을 바탕으로 성범죄 경력 조회 등 필수 절차를 거쳐 최종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정임 교육장은 "교사들이 행정업무에서 벗어나 학생 교육에 더욱 전념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과 함께 우리 학생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 생명을 지킬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어려운 시기! 모두가 웃으며 행복할수 있도록 조규관 후보,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5일 부활절을 맞아 가평중앙교회를 찾은 국민의힘 조규관 가평군수 예비후보는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지지자들과 만난 조규관 예비후보는 "중동전쟁과 고유가, 치솟는 물가, 정체된 가평의 현실로 팍팍해진 살림살이에 얼마나 힘드시냐"면서 "이제는 무능하고 낡은 구태 정치를 확실하게 끝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위기의 가평을 다시 일으켜 세울 절호의 기회"라며 "군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사람, 저 조규관이를 꼭 선택해달라"고 했다. 그는 "여성과 주부가 활짝웃는 행복한 가평, 청년이 찾아오고 멈춰버린 상권이 다시 뛰는 가평,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손자들이 즐겁게 뛰노는 가평을 만들겠다"며 "답답하고 타들어 가는 군민여러분의 마음, 저 조규관이 모두 안고 가장 앞장서서 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가평군청에서 오래 근무했던 그는 "공무원 선후배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며 "36년의 공직생활 경험을 살려 열심히 일하겠다. 군민을 위해 일할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잣고을 시장도 방문해 장터를 찾은 주민들과 일일히
(가평교육지원청 제공)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2026년 보육업무의 안정적인 이관을 위해 ‘2026년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유보통합) 기반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가평군과의 실무단 협의회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초저출산에 따른 영유아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과 관계없이 차별 없는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계 마련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2024년 6월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보육업무가 보건복지부에서 교육부로 이관됨에 따라, 지역 차원의 선제적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가평교육지원청은 가평군과 공동 실무단을 구성하고 다음과 같은 핵심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양 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매월 1회 정기 협의회를 운영하고, 보육 현황 조사·분석 및 교육·보육 지원 맵을 구축한다. 또한 이달부터 12월까지 가평군과 합동으로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실시해 현장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정책 개선 사항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육지원청, 지자체, 보육기관 간 상시 소통 체계를 강화해 주요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이번 협력 기반 조
가평군 상면 주민자치회는 최근 4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선진지 견학을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역지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발굴하고 상면만의 특색있는 관광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면 주민자치회는 먼저 전주시 풍남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한옥마을 운영 실태와 행정적 지원 현황을 공유받으며 정책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경남 하동의 화개장터를 찾아 전통시장 기반 관광활성화 사례와 운영 현황을 살펴보며 지역 관광의 발전 동향을 파악했다. 또한 전북 임실 치즈마을과 테마공원을 방문해 체험형 관광콘텐츠 운영사례를 직접 확인하며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관광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일정에는 동행한 임광현 경기도의원은 "상면 주민자치위원들의 열정과 성실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지역을 향항 애향심과 주민을 위한 헌신에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권대엽 가평군기자협의회장을 초청 강사로 초빙해 지역현안과 함께 농업과 서비스업이 결합된 '6차산업'을 기반으로 한 신개념 관광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권 회장은 "고립된 사고에서
(조종고등학교 제공) 조종중.고 2026학년도 1학기 '조종평가 장학금' 수여 조종중.고등학교는 지난 1일 교장실에서 지역주민들과 동문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조종평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학기 초 실시된 조종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학업 동기를 부여하고 성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종평가'는 개학 직후에 실시되는 조종중.고등학교만의 스페셜한 자체 교육평가로, 같은 학년은 같은 시험지로 평가를 치른다. 학생들의 준비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학교는 선배,동문회,지역의 장학금을 이 평가에 연계하고 있다. 조종평가는 학생들의 방학 중 학습의욕 고취,학력사전 진단및 맞춤형 수업 제공을 위한 데이터를 확보, 누적된 선배 데이터와의 비교를 통한 진한 예측및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기초학력 미달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조치를 통해 기초학력 미달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이번 장학금은 조종장학재단, 수경장학회, 총동문회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출연한 재원으로 조성되었다. 수혜 인원은 조종중학교 61명, 조종고등학교 59명을도 총 1,885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장학금을 받은 조종고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