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이 2024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대표 산타로 참여했다. ‘산타원정대’는 나눔의 즐거움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된 초록우산의 대표적인 연말 (홍보) 캠페인으로 올해 18년째를 맞았다. 특히 시민과 기업 등 누구나 참여해 후원할 수 있다. 이번 산타원정대 행사는 초록우산 주관으로 동두천시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동두천시 어린이집 재원 이주 배경 아동 86명을 대상으로 산타 선물(이불 세트)을 지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표 산타로 참여해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 덕분에 이주 배경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동두천 효담원노인전문요양센터는 지난 20일 이웃돕기 백미 10kg 100포를 동두천시에 전달했다. 효담원노인전문요양센터는 매년 저소득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백미를 기탁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노인요양시설로, 이번에 기부된 백미는 관내 취약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영길 대표는 “추운 연말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라면서 “소외된 분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7일 경기도 교육청 북부청사에서 2024년 제40회 경기교육대상(교육협력분야)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교육대상은 경기도 교육의 정책목표 달성과 교육 자치 발전 및 교육여건 개선 등 공적이 현저한 자를 발굴·포상해 경기도 교육청이 수여한다. 이날 수여식에는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이 참석해 표창패를 전달하고 환담을 나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취임 이래,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 추진과 교육 자치 활성화, 교육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교육의 질적 향상과 교육 민주성 강화를 이끌어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동두천형 무상교복 지원을 통해 1710명의 학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했으며, 2024년 애향 및 주거지원 장학금 5억 6천만원 지급,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료 지원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을 펼쳤다. 또한,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는 국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과 관련된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책임을 더욱 강화해 교육 자치 활성화에 기여했다.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면서 국비 62억 원을 확보했으며 동두천시 교육의 로드맵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이정표를 찍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는 (사)대한민국카투사연합회와 17일 시청에서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동두천시 관계자 5명과 최진택 회장 등 (사)대한민국카투사연합회 임원 5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날 한미우호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고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협약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카투사연합회 회원들이 한미 양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에서 추진하는 한미 친선 사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한미 동맹 강화를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민국카투사연합회는 현역과 예비역 카투사들로 구성된 단체로 2007년에 설립돼 현재까지 한미 우호 증진 활동과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동두천시의회가 동두천시의회 제33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문 발표는 지난 11월 11일, 행정안전부 공고 제2024-1579호를 통해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하며, 기초자치단체에 위임·위탁된 사무를 광역자치단체의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예외규정을 삭제하면서 시작됐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개정안은 지난 30여 년간 기초자치단체 의회의 역할을 침해하는 중대한 사항"이리며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법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의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초자치단체는 현재 감사원 감사, 정부합동 감사 등으로 과중한부담을 겪고 있으며, 여기에 추가적인 시도의회의 감사가 더해진다면 이는 행정력과 예산 낭비로 이어져, 지역 주민들에게 질 낮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가 대한민국 그라피티(길거리그림) 예술의 중심 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길거리그림 아트 작품을 조성했다. 시는 2015년부터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 내 상가 건물과 전철 교각 등에 길거리그림 예술 작품을 조성해 현재는 약 20여 점의 작품이 조성되어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특히 길거리그림은 일반적인 벽화와 달리 벽이나 화면에 낙서처럼 긁어서 그리거나 페인트를 분무기로 내뿜어서 그리는 그림이다. 한때 낙서의 일부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하나의 거리 예술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에 제작되는 작품에는 ‘크리스티안 스톰(덴마크)’, ‘최진현’, ‘소수영’, ‘조만희’, ‘김병인’ 등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했다. 작품의 콘셉트는 해외 유명 뮤지션 인물, 문화와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길거리그림 작품을 추가 제작해 동두천을 국내 최고 길거리그림지로 조성할 것이며, 예술의 거리로 만들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동두천시 주요 현안 사업의 강력한 추진을 위해 구성된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지난 13일 역량 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범대위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새롭게 조성된 신규 시설을 견학하고 주요 현안 사업지를 직접 보고 듣는 체험 학습의 마당으로 진행됐다.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 활동 토의에서는 2025년 예산 편성과 중요 사업을 설명하고 범대위 활동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참가자 모두는 마무리 결의를 통해 시민 참여로 이루어지는 활동이 곧 범대위인 만큼 각 소속 단체별 동참의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지역 발전만 바라보며, 종횡무진 활약한 범대위원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범대위가 추진하는 활동이 오랫동안 외면받고 눈에 보이는 해결이 어려운 과제이지만, 여러분의 활동이 곧 시의 발전을 앞당기는 초석임을 확신한다”라고 독려했다. 심우현 범대위원장은 “범대위라는 시민의 이름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 정부의 오랜 침묵이 단 몇 번의 외침으로 깨지리라 기대하지 않았으며, 정부의 응답이 올 때까지 그에 걸맞은 행동으로 우리의 뜻을 관철하겠다
다우리협동조합은 9일 동절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동두천시청에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마을 공동체로 운영되는 다우리협동조합은 동두천시의 자연발생유원지(계곡) 환경 정화사업 및 시설물 정비를 하는 와중에도 매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과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이학훈 이사장은 “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마음으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준비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늘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다우리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이데일리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28일 열린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박형덕 시장은 개인 부문 기초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박 시장은 2022년 7월 시장 취임 이후 GTX-C 노선 연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1월 정부로부터 동두천 연장을 이끌어냈다. 또한 취임 2개월 만에 동두천시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경기 북부 반려동물 테마파크 공모 선정 등 다양한 시정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시장은 특히 이번 수상에 따른 상금 100만 원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두천시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데일리의 기초자치단체장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수상의 기쁨을 9만 동두천시민과 함께하고 싶다”라면서 “앞으로도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동두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파주문발초등학교가 ㈜누비랩과 경기도농수산진흥에서 개최한 잔반줄이기 대회인 ‘탄탄급식리그’에 참여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탄탄급식리그’는 친환경 식생활 교육 확산과 학생들의 잔반 줄이기 참여 독려를 위해 실시한 행사이며 AI 푸드 스캐너를 설치해 운영 중인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문발초등학교는 AI 푸드 스캐너를 통한 스마트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은 습관화된 식판 촬영과 점수화된 피드백을 바탕으로 먹을 만큼만 음식을 받아 남기지 않는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자 ‘사계절 잔반없는 날 행사(봄, 여름, 가을, 겨울)’을 현재 운영 중이며, ‘먹을 만큼만 받아요!’,‘부족하면 다 먹고 더 받아요!’, ‘음식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어요!’,‘쓱쓱싹싹 남은 음식물을 줄여요!’, ‘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요’를 실천하고 있다. 문발초등학교 안정아 교장은 “ 이번 ‘탄탄급식리그’에서 문발초등학교의 전국 1등의 성과를 거둔 것은 환경 의식 고취를 위해 꾸준히 교육을 해 온 선생님들, 그리고 열심히 실천해준 학생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