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뮤지컬 배우 겸 가수이자 부천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에녹을 응원하는 한 팬이 지역사회를 위해 1000만 원을 익명으로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에녹은 부천에서 초·중·고를 모두 졸업한 지역 출신으로 뮤지컬 무대에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대중성과 실력을 인정받았고, ‘불타는 트롯맨’과 ‘현역가왕2’을 통해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팬층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22일을 끝으로 뮤지컬 '팬래터' 10주년 기념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날 직접 작사·작곡한 신곡 '꽃 보러 갑시다'를 발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기부자는 에녹이 부천 출신으로 초·중·고를 모두 지역에서 졸업했다는 사실을 알고 깊은 애정을 느껴 나눔으로 이를 실천하기로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청한 기부자는 “에녹을 향한 응원이 지역을 위한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나눔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이번 성금을 기탁자의 뜻에 따라 에녹의 홍보대사 활동과 연계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자발적인 나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13일 ‘공공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이민근 시장은 시공사 및 감리단과 함께 공사 현장 내·외부를 직접 살피며 마감 상태와 시공 품질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아울러 주민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공공시설물로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기온 변화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대책과 현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 이어 현장 근로자들과 소통하며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안전 보호구 착용과 정리정돈 등 기본 수칙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공 복합커뮤니티센터(고잔동 766-1번지 소재)는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합시설로, 지역 내 돌봄·안전·문화 기능을 아우르는 거점 공간으로 조성된다. 그동안 주민 편의시설 확충과 공동체 활동 공간 마련에 대한 수요가 지속됨에 따라 사업 추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총사업비 65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1290.67㎡ 규모로 건립되며 ▲유아놀이실 ▲장난감(도서)대여실 ▲프로그램실 ▲자율방범대실 ▲주민회의실 ▲자치프로그램 운영실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될
안산시가 오는 11월까지 안산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2026년 안산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2026 안산 시티투어‘는 '자연과 사람을 잇는 안산'을 주제로, 계절별․체험형 관광코스를 구성해 다양한 관광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시티투어를 통해 ▲계절별 정기코스 다양화 ▲시화호 뱃길 연계 ▲스토리텔링 해설 도입 ▲단체 맞춤형 투어 운영 등 네 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봄에는 갈대습지공원과 해솔길 등 생태 탐방 중심 코스를, 여름에는 해양 자원과 실내 문화시설을 연계한 코스를, 가을에는 노을과 역사 자원을 활용한 코스를 운영하는 등 계절별 특성을 반영한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안산의 해양 자원인 시화호 뱃길과 대부도를 연계한 관광코스를 운영해 해양 생태와 경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는 스토리텔링 투어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단순 이동 중심에서 벗어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아울러 15명 이상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2곳 이상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투어를 도입해 수요자 중심의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새마을회는 지난 13일 다문화특구 일원에서 ‘원곡동 우리동네 새단장 클린-데이(Clean-day)’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는 봄철을 맞아 지역 환경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원곡동 새마을회 회원들이 참여해 다문화특구 일대 골목과 도로변을 중심으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평소 무단투기 쓰레기로 인해 환경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전유현·한희정 새마을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원곡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충식 원곡동장은 “깨끗한 원곡동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원곡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곡동 새마을회는 평소에도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14일 백운동에 위치한 초지근본튼튼의원으로부터 라면 58박스와 쌀 50포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건강한 일상이 행복한 삶의 근본’이라는 병원의 가치를 지역사회까지 확장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재웅 대표 원장은 “환자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지역사회와도 나누고자 이번 후원을 마련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일상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충식 원곡동장은 “지역주민의 삶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신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군포시가 국가 경제 정책의 핵심 기초자료가 될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이끌어갈 조사요원 모집에 나섰다. 군포시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단위 전수조사로, 전국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고용, 생산 등 산업 전반의 구조를 파악하는 대규모 조사다. 군포시는 이번 조사를 위해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및 스마트조사관리자 12명, 조사지원담당자 3명, 조사원 54명 내외 등 총 70명 규모의 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조사기간 동안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이면 가능하며, 통계조사 경험자와 관내 거주자, 저소득층 및 다자녀가구 등은 우대 선발된다. 선발된 인력은 역할에 따라 6월부터 순차적으로 조사에 참여하게 되며, 조사원은 6월 11일부터 7월 22일까지 현장조사를 수행한다. 지원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 및 군포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군포시청 스마트정보과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정확한 통계 작성을 위해 미래의 조사요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성남FC가 14일 균등한 체육 기회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축구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남FC가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성남시와 맞손을 잡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남미래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4월 한 달간 성남시 관내 46개 학급을 방문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구단은 오는 12월까지 성남시 내 모든 초등학교인 73개교, 총 270개 학급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방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균등한 체육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찾아가는 성남FC 축구교실’은 시민구단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유소년들의 신체 발달과 정서 함양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전문성을 갖춘 구단 유소년(U15·U12) 코치진이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아가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축구를 통한 즐거운 체육활동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 눈높이에 맞춰 총 2차시로 구성된다. ▲1차 수업에서는 부상 방지 교육과 함께 축구공과 친해질 수 있는 기본기 중심의 게임이 진행되며, ▲2차 수업에서는 친구들과 협동하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레크리에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은 강의 역량을 갖춘 청년을 발굴하고 전문 강사로 성장시키는 ‘2026년 일타강사 비긴즈’의 입문반 참여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일타강사 비긴즈’는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청년강사 양성 프로그램으로, 강의 기획과 콘텐츠 개발 교육을 기반으로 실제 강의 활동까지 연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며, 군포시 청년에 한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올해 프로그램의 가장 큰 변화는 '단계별 이원화 운영'이다. 기존의 단일 과정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의 역량 수준에 따라 입문반과 활동반으로 구분하여 보다 체계적인 성장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먼저 입문반은 강의 경험이 없는 청년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강의 기획 ▲콘텐츠 제작 ▲전달력 향상 등 기초 역량 강화 교육(7회)와 1:1 개인 컨설팅(3회)으로 구성된다. 개인 컨설팅은 커리큘럼 설계부터 교안 제작, 마케팅 전략, 최종 점검까지 단계별 밀착 지원으로 운영된다. 7월에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수료자들이 직접 강의 콘텐츠를 발표하며, 우수 청년강사로 선발된 수료자에게는 강사 프로필 촬영 지원과 '청년강사클래스' 출강 기회가 제공된다. 그리고 활동반은 6월 모집 예정으로 자체 강의 콘텐츠를
군포시는 최근 시청 별관회의실에서 ‘군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민간위원, 군포시 국․소․동장 등으로 이루어진 군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이 참석해 이번 연구의 추진배경, 추진방향 등을 연구 수행 기관으로부터 보고 받고 기본전략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군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은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시행(2022. 7. 5.)과 군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제정(2023. 7. 4)에 따라 추진되는 법정 계획으로, 20년 주기의 기본전략 및 5년 주기의 추진계획 수립으로 이루어진다. 오는 9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구용역에서 시는 군포시 지역 현황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수립하고 실천가능한 이행과제 마련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의 지역적 특성과 시민들의 요구가 확실히 반영된 실현가능한 목표와 추진계획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성남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총 2조원을 투입하는 ‘시민 체감 재개발·재건축 지원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시는 14일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올해 2월 개정된 ‘노후계획도시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8월 시행에 따라 분당 지역까지 제도적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수정·중원 지역 뿐 아니라 분당까지 포함한 성남시 전역에서 정비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모란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비사업은 단순한 건설공사가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2조 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해 시민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시는 그동안의 지원 사례를 토대로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재정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분당 전체 정비구역 75곳의 지원금 총액은 1조 868억 원이다. 구역당 평균 145억 원 규모의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기반시설 설치비 지원을 통해 도로·상하수도·지역난방 등 필수 인프라 비용 5451억 원을 직접 지원하고, 수정·중원 지역에도 6937억 원을 투입해 공공기반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