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일 다주택 논쟁과 관련, “팔기 싫다면 그냥 두라”며 “정부정책에 반한, 정부정책을 불신한 선택이 결코 이익이 될 수 없게 만드는 것이 이 정부의 성공이자 정상사회로 가는 길”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3박 4일간 싱가포르·필리핀 순방길에 오른 가운데 싱가포르 도착 후 현지에서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집을 팔고 사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그것이 이익이나 손실이 되게 할지는 정부가 정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다주택이나 비거주라는 이유로 정치인들에게 팔아라 사지 말라 강요할 필요 없다”며 “‘고위 공직자이니 먼저 팔라’고 도덕적 의무를 얘기할 필요도 없다”고 지적했다. 또 “집을 사 모으거나 팔지 않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사는 것이 이익이 되도록 정부가 세금, 금융, 규제를 만들었기 때문”이라며 “결국 투기는 투기한 사람이 아니라 투기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만든 정치인, 정부가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금, 금융, 규제 등 국가 제도를 운용함에 있어 부동산 투기가 불가능하도록 만들었다면, 집을 많이 가지거나 살지도 않을 집을 보유하고 초고가 주택에 사는 것이 경제적 이익을 낳는 것이 아니라 부작용에 상
▲신동균 씨 별세, 신민철(KT 위즈 육성팀 사원) 씨 조부상 = 28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로 73), 발인 2일 오전 10시 30분, 장지 수원시 연화장, ☎02-923-4442 [ 경기신문 ]
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1 무대를 밟은 부천FC1995가 1부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부천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라운드 전북 현대와 원정 경기에서 3-2 펠레스코어로 이겼다. '거함' 전북을 격침한 부천은 K리그1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부천의 시작은 불안했다. 전반 12분 전북 이동준에게 선제골을 헌납하며 0-1로 끌려갔다. 하지만 부천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전반 24분 갈레고가 상대 수비수의 공을 끊어낸 뒤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왼발로 마무리해 전북의 리드를 지웠다. 승부의 균형을 맞춘 채 후반전에 돌입한 부천은 후반 8분 코너킥 수비 상황에서 전북 이동준에게 멀티골을 내줬다. 흐름을 빼앗긴 부천은 후반 19분 위험 지역에서 바사니가 공을 빼앗겨 실점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문전에 있던 이동준이 헛발질을 해 한숨을 돌렸다. 수 차례 위기를 넘긴 부천은 반격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부천은 후반 37분 페널티 아크 왼쪽에 있던 몬타뇨가 환상적인 오른발 슈팅을 성공해 2-2 동점을 만들었다. 분위기 반전을 이뤄낸 부천은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 지역으로 파고들던 안태현이 페널티킥을 얻어내…
더불어민주당 김진규 검단구청장 예비후보는 1일 오전 서구 당하동 항일독립운동 기념비를 찾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참배했다. 3·1절을 맞아 이뤄진 이날 참배는 인천시의원에 도전하는 같은 당 이영철·백슬기 서구의원과 지역 지지자들이 함께 했다. 김 예비후보는 참배에서 검단은 자랑스러운 항일독립운동가의 고장인 점을 강조했다. 이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이재현 서구청장과 함께 심영택 애국지사(1955년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를 기리기 위한 항일독립운동 기념비를 세웠다고 언급했다. 서구 당하동 광명마을(검단신도시) 출신인 심영택 애국지사는 상해임시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주비단’을 결성해 독립운동을 펼쳐왔다. 김 예비후보는 “3·1운동의 정신은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이어가야 할 가치”라며 “당하동 출신 독립운동가 심영택 선생을 비롯한 선열들의 뜻을 가슴에 새기고, 주민과 함께 더 정의롭고 당당한 검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유성 민주당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평택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3일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 6층 대연회장에서 개최된다. 민주당(열린우리당) 평택시장 후보로도 출마한 유 부위원장은 학생운동부터 시민운동, UN총회 한국 정부 대표, 환경부, 경기도교육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해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인구 100만 시대를 앞둔 평택은 삼성전자와 평택항을 품은 대한민국 경제와 안보의 심장이다. 하지만 이제는 외형적 성장을 넘어 그늘진 시민의 결핍을 채우고, 삶의 질이 높은 도시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택에는 지역과 동고동락하며 정체성을 지켜온 인물이 필요하다. 학생운동과 시민운동을 거쳐 중앙정부와 정치 현장에서 풍부한 실무를 쌓은 저 유성이야말로 지역의 정통성과 미래의 혁신을 잇는 적임자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유 부위원장은 평택항 RE100 기반 환황해권 그린 항만 육성과 삼성전자와 반도체소부장 기업을 재생에너지와 결합, 수영장을 갖춘 학교 복합 체육시설 10개소를 건립해 시민의 건강권과 교육권 보장을 제시했다. 민주당 전략
구리시는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 및 학교밖 청소년 등을 위해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12월까지운영한다.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은 관내 대상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지난해에도 212명이 체험을 마쳤다. 선정대상은 학생, 장애인, 트라우마 직업군, 사회적 배려계층 등이다. 지원자 모집 기간은 3일부터 18일까지이며,▲학생승마 지원 225명▲사회공익 승마 47명▲청소년교육 승마 10명 등 모두 282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선정방법은 강습반별 무작위 추첨방식이다. 선정되면 강습비의 70%는 학생승마 지원사업으로 지원되며,나머지 30%는 자부담 방식으로 추진되고 보험료도 지원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자부담은 9만6000원이다. 또, 지역 승마장에서 안전교육 및 이론교육, 말과 교감하기, 기승(말 타기) 체험 등의 과정을 총 10회에 걸쳐 체계적으로 교육받는다. 체험 승마장은 구리승마클럽(구리시 왕숙천로 11-44)이다. 시는 학생승마체험을 통해 ▲ 청소년의 균형감각·근력 향상 및 기초 체력 증진 ▲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 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 ▲ 책임감·배려심 등 인성교육 효과 제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2026년 경기 스토리작가 창작소' 사업에 참여할 도내 시나리오 작가를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 영화·영상 산업을 활성화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할 스토리 IP(지식재산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도내 거주 작가를 대상으로 영화 시나리오 및 드라마 대본 창작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10명의 작가는 창작 지원금 500만 원과 함께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창작 공간을 제공받아 11월까지 작품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약 8개월간 이어지는 사업 기간 동안 업계 전문가(제작자·프로듀서)의 모니터링을 비롯해 기획·개발 특강,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주요 산업 관계자들과 교류할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시리즈 드라마부터 숏폼(Short-form), 영화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kt 스튜디오지니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획·개발을 함께할 작가를 최대 2명 이내로 별도 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된 작가는 kt 스튜디오지니 소속 프로듀서와 함께 작품을 개발하며, 개발 결과에 따라 연내 계약이 체결될 경우 500만 원의 창작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아트센터가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호주 퍼스(Perth)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공연예술마켓(APAM)을 찾아,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공연예술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국제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APAM은 아시아·태평양 권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 마켓으로, 세계 각국의 공연장 관계자와 프로그래머, 예술마켓 운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예술의 흐름과 유통 환경을 공유하는 행사다. 행사 기간 동안 퍼스 전역에서는 공연 쇼케이스와 피칭,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도시 전체가 공연예술 교류의 장으로 운영됐다. 경기아트센터는 APAM 공식 프로그램에 참여해 공연 쇼케이스를 관람하고, 피칭 세션과 네트워킹 미팅에 참석하며 해외 공연예술 시장의 동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APAM 총괄감독 버지니아 하임(Virginia Hyam), 국제협력 담당자 루이스 콜스(Louise Coles)를 비롯해 일본 요코하마 국제공연예술미팅(YPAM), 호주 ARC Circus, Creative Australia, 홍콩 공연예술 관계자 등과 만나 각 지역의 공연 제작 환경과 투어링 구조, 공연장 운영 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퍼스 컬처 센터(Pert
김종천 전 과천시장의 저서 『과천사람 김종천』 출판기념회가 28일 오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장이 구상해 온 과천의 자족도시 비전과 ‘AI·Bio 클러스터’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이소영·염태영 국회의원과 최대호 안양시장, 곽상욱 전 오산시장, 한대희 전 군포시장, 김상호 전 하남시장 등 전·현직 지자체장들도 참석했다. 이날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영상 축사를 통해 “김종천은 도시를 하나의 견고한 구조물로 설계할 줄 아는 혁신적 철학을 가진 행정가”라며 격려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축전을 보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김 전 시장은 이날 “과천은 이제 서울의 위성도시나 강남의 배후 도시라는 정체성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시장 재임 시절 3기 신도시 과천과천지구사업을 시작하면서 과천도시공사 설립을 통해 과천에서 진행되는 개발이익이 과천시민에게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들고, 대학병원급 종합병원을 유치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김 전 시장은 또 “최근 발표된 경마장, 방첩사 부지 등이 개발되면 과천은 강
윌스기념병원이 지난 26일 인봉홀에서 제12회 QI경진대회를 개최하고 2025년 질 향상 및 환자·직원 안전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대회에는 박춘근 병원장을 비롯해 장재원 척추관절병원장 겸 QI실장, 김신승 통합부병원장 등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윌스 직원이 만들어가는 혁신, 함께 도약하는 병원'을 주제로,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 팀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발표는 ▲동간호부의 '환자 경험 평가 향상 활동' ▲수술지원팀 '수술장비의 개선으로 인한 수술 준비기간 단축, 환자안전과 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선활동' ▲집중간호팀 '다각적 중재활동을 통한 다제내성균 감소 활동' ▲감염관리팀 '유치도뇨관 관련 요로감염 발생 감소를 위한 감염관리 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 중 심뇌혈관질환 환자 비중이 높인 51병동에서 간호 프로토콜 개발·적용으로 간호사들의 업무 역량 향상에 기여한 '51병동간호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심뇌혈관질환 환자 증가에 따라 전문 간호 수행 역량 강화를 목표로 보수교육 이수, 팀 단위 토의 및 공동학습, ‘51병동 심뇌혈관 교육 지침서’ 제작 등 체계적인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이에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