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민(용인시청)이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백두급(140㎏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성민은 20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백두급 장사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유경준(영월군청)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고 꽃가마를 탔다. 이로써 그는 유성 대회, 단오 대회, 문경 대회에 이어 시즌 3관왕에 올랐고, 개인 통산 8번째 백두장사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그는 유경준과 결승 첫째 판에서 밀어치기를 성공해 리드를 잡았다. 이후 둘째 판과 셋째 판에서 잡채기와 덧걸이로 유경준을 쓰러트리고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단체전(팀 간 7전 4승제·개인 간 3전 2승제)에서는 장덕제 감독이 이끄는 용인시청이 MG새마을금고씨름단을 4-2로 꺾고 우승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파주 문산수억중이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 정상을 밟으며 시즌 3관왕에 올랐다. 최성민 코치가 이끄는 문산수억중은 29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중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서울 문성중을 상대로 종합전적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문산수억중은 지난 4월 ‘제69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와 6월 ‘제61회 회장기 전국남녀 중·고학생 탁구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3관왕이 됐다. 1복식에서 김하늘-정예인 조가 문성중 이다혜-김은서 조와 풀 세트까지 가는 혈투를 벌이며 세트 점수 3-2로 승리해 기선을 잡은 문산수억중은 2단식에서 김은서가 상대 김하늘에게 세트 점수 1-3으로 패한 데 이어 3단식에서도 정예인이 문성중 이다혜에게 세트점수 0-3으로 져 패색이 짙어졌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문산수억중은 4단식에서 이유빈이 김소희를 상대로 세트 점수 3-0 승리를 거둬 승부의 균형을 맞췄고 마지막 5단식에서 이채윤이 문성중 윤서하를 세트 점수 3-0으로 물리쳐 극적으로 우승했다. 최성민 코치는 “아이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 특히 지고 있는 상황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멋진 승리를 거둔 아이들이 대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 제약 2021 민속씨름 하늘내린 인제장사씨름대회가 6일 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4일 펼쳐진 태백장사(80kg 이하) 결정전에서는 의성군청 마늘씨름단 소속 윤필재와 증평군청 씨름단 손희찬이 맞대결을 가졌다. 첫 판, 예상과 달리 손희찬이 밀어치기로 승리하며 앞서갔지만, 이내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을 윤필재가 따내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네 번째 판 손희찬이 접전 끝에 밀어치기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승부의 향방이 걸린 마지막 판 윤필재가 호미걸이로 손희찬을 눕히며 자신의 10번째 이자 2021년 첫 태백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다음날 이뤄진 금강장사(90kg 이하) 결정전에서는 울산울주군청 씨름단 황성희가 생애 처음으로 꽃가마에 올랐다. 8강에서 팀 동료 정민을 꺾은 황성희는 4강서 창원시청 씨름단 이민섭을 물리치며 언더독의 반란을 보였다. 지난해 금강장사를 차지한 영월군청 씨름단 소속 김민정을 결승에서 만난 황성희의 우승을 점치는 이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첫 판 안다리로 기선제압을 한 황성희는 이은 두 번째 판 역시 안다리로 김민정을 눕히며 흐름을 이어갔고, 세 번째 판 잡채기로 승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