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는 11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이기인 의원(국힘·성남6)을 분당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된 이기인 의원은 분당소방서 기본현황 및 주요업무 성과 등을 보고를 받은 후 현안업무 결재 및 각 부서에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한 뒤 분당구 석운동에 위치한 대한송유관공사 서울지사 화재예방 컨설팅에 참석하며 1일 명예소방서장의 업무를 수행했다. 이기인 도의원은 현재 제11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2023년 전국 최초로 대표 발의한 ‘경기도 이상동기 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으로 도민의 안전 정책을 강화시키는 등 평소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분당 관내 각종 재난 현장에 방문해 적극적인 SNS활동으로 안전 정보를 공유하는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이기인 의원은 “명예소방서장이라는 고귀한 경험을 통해 소방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깊이 경험할 수 있었다”라며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기도 소방이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7일 안양과천지역 경기도의원을 초청하여 2021 안양과천교육방향 정담회를 열었다. 이번 정담회는 교육관련 정책 추진에 있어서 교육지원청의 역할·책임성이 강화되는 가운데 대외협력기관과의 소통·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정담회에는 안양과천지역의 도의원인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 안양1) 김종찬 의원(더불어민주, 안양2)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 안양3) 심규순 의원(더불어민주, 안양4)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 과천)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는 2021년 안양과천 교육방향 및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참석의원들은 “지역 학생들의 미래와 희망을 위한 지원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전성화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이 학교와 지역사회, 도의회를 연결하는 소통의 창구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이번 정담회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환경위기 극복과 친환경 가치 확산에 앞장서기 위하여 정담회 자료를 미리 태블릿 PC에 탑재하여 종이 문서 없는 회의 형태로 진행됐다. [ 경기신문 = 노해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