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2024 경기문화예술교육 통합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한 문화예술교육의 가치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는 ▲신진단체 성장지원 ‘난생처음 꿈·지’ ▲중견단체 확장지원 ‘펼쳐지는 꿈·틀’ ▲판로지원 ‘노는예술, 더하기’ ▲지역 아동 예술기회 지원 ‘지역아동 예술기획 지원’ ▲문화다양성 공모 ’다이아 프로젝트‘로 총 5개 부문이다. ‘난생처음 꿈·지’는 경기도 내 설립 3년 미만 단체, 활동 경력 3년 미만 개인을 대상으로 성장을 위한 집중 연수와 시범사업 운영비 300만 원을 지원한다. ‘펼쳐지는 꿈·틀’은 경기도 내 설립 3년 이상, 활동 경력 3년 이상 혹은 사업 선정 3회 이상의 민간 단체를 대상으로 단체 당 최대 2000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 ‘노는예술, 더하기’는 전년도 ‘노는 기획’ 공모를 통해 선정된 8단체와 함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요처를 모집한다. 수요처가 제시하는 자체 예산에 맞춰 최대 1000만 원의 1:1매칭 지원금과 전문가 컬설팅을 지원한다. ‘지역아동 예술기회 지원’은 경기도 소재의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유형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민 누구나 3인 이상만 모이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어디든 찾아가는 예술교육 매개자 ‘아트러너(Art Runner)’를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트러너’는 용인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의 부족함을 해소하기 위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모든 용인 지역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예술교육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매개자다. 용인시민이 문화예술 향유자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워크숍 및 실습 과정을 통해 매개자로 성장해 이웃에게 문화예술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집을 통해 선정된 아트러너는 오는 4월부터 두 달간 기초교육, 실전교육, 현장실습 등 워크숍을 통해 전문 예술 매개자로서 소양을 갖추게 되며 6월부터 10월까지 용인시민 3명 이상이 모인 일정에 직접 찾아가 워크숍을 통해 배운 기량을 펼친다. 재단 관계자는 “예술 강사로서 경험이 없더라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 다양한 사람과 삶을 만나고 싶은 사람,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전달하고 싶은 모두에게 참여 기회가 열려있다”며 “기존 40명에서 올해는 60명으로 모집 인원을 확대한 만큼, 용인 구석구석 문화로 함께 물들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
용인문화재단은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용인시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150여 명의 예술인들이 모인 가운데 ‘2024 문화예술 공모’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선 ‘2024 문화예술 공모’ 지원사업 개요 설명을 시작으로 ▲전문예술 ▲생활예술 ▲모든예술31 ▲마을형 축제 ▲청년·원로까지 사업별 상세 안내 및 공모 신청 방법 등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이뤄졌다. 또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예술교육 매개자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운영 등 용인문화재단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전반에 대해서도 함께 안내했다. 이후 마루홀 로비에 조성한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지원사업 설명회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 ▲경기공연예술페스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아동극 대관 ▲공연장 및 전시실 대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대관 안내 등 홍보부스를 운영해 이날 방문한 전문예술인과 생활예술인, 지역예술인들이 다양한 용인문화재단의 사업 정보를 제공했다. 용인문화재단은 지원사업 신청에 있어서 온라인 활용이 어려운 신청자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용인시문예회관 다목적실에서 ‘접수 도움 창구’를 운영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5시, 토요일 오전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1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대상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올 한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 및 매개자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팀장 황연정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고, 예술교육팀에 소속돼 있는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상을 수상했다.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팀장과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황연정 팀장은 경기문화재단에서 14년째 교육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 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 수립 추진위원 및 문화예술교육사TF팀 위원으로 활약하고 2차 경기문화예술교육계획 수립 및 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사업 등으로 문화예술교육 정책 주친에 기여했다.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문체부에서 지정한 17개 광역시도에 설치돼 있으며, 경기문화예술교육센터는 2010년 지정된 이후 경기문화재단이 운영하며, 도내 문화예술교육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특히, 경기도 시·군 문화재단과 문화예술교육단체들을 협력 지원하고, 경기문화예술교육계획 수립 및 예
수원문화재단은 12월 2일부터 3일까지‘유아동 예술교육가(CA)페스타’를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진행한다. ‘유아동 예술교육가(CA) 페스타’는 수원문화재단의 유아동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공모선정한 유아동 예술교육가(CA)가 기획 및 개발한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수원시민에게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유아의 창의성과 미적감각 개발을 위한 창의예술놀이로, 유아들이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예술놀이 경험을 할 수 있다. 유아동 예술교육가(CA) 강슬기, 박미은, 박영아 등 8명이 참여했다. 각각 한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총 8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만4~5세로 프로그램별 각 10인을 모집한다. 구글폼을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유아동 예술교육가(CA) 사업은 전국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유아동 대상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유아동이 예술가와 만나 다양한 상상력을 키워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는 것이 목표로 한다. 올해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관내 9개 어린이집에서 시연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수원문화재단은 27일 오전 10시30분 재단 2층 상황실에서 수원 문화예술교육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원 문화예술교육 운영위원회는 수원시 문화예술교육 지원조례에 근거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정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문화예술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실행위원 6인을 포함 당연직 및 특화직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시민실행위원은 교육, 문화예술, 공직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보용, 김정현, 유진경, 강윤정, 강미송, 박미정 총 6인이며, 특화직은 송은경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장, 임해영 경기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전문직은 김태희 바라컬처스랩 소장, 당연직은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이대선 의원, 김병수 수원시 문화예술과장, 최용진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부장이다. 위원의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고,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자문과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형성해 협력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는 주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및 인식확대를 위한 사업의 개발, 추진 및 지원 ▲문화예술교육 관련 정책 개발 지원과 자문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의 양성 및 지원 ▲문화
경기문화재단은 11월 2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고양꽃전시관 일대에서 ‘2023 경기문화예술교육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반 시민, 행정 관계자, 활동가 등에게 경기도의 문화예술교육을 소개하는 행사로, 전시, 공연, 교육프로그램, 포럼, 오픈특강이 진행된다. 슬로건 ‘당신이 찾는 것이 당신을 찾고 있다’처럼 보다 많은 사람과 만나고자 하는 경기문화예술교육의 소망이 담겨있다. 20년 전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정 이후 경기문화재단은 문화예술교육 단체를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콘텐츠를 발굴해 왔다. 전시 ‘막힘없는-흐르는-마주치는’은 도내 16개 문화예술교육 단체의 교육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홍보 부스로 구성됐다. 각 단체의 활동 자료를 살펴보고, 카메라 없이 사진찍기, VR을 활용한 체험 등을 진행한다. 민화 그리기, 자개공예 등도 경험할 수 있다. 또 자신의 이야기로 즉흥곡을 만들어 보는 ‘뮤러방’, 공간을 탐험하고 몸의 움직임을 얹어보는 ‘프로젝트 곳곳’ 등 교육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도내 단체들의 19개 교육프로그램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한 뒤 참여할 수 있다. 11월 3일에는 ‘노는예술 피칭데이’도 진행한다.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6일부터 문화예술교육 구심체계 구축을 위해 예술교육팀을 중심으로 주요 정책 관계자 및 시민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조직하고자 시민 실행위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수원 문화예술교육 운영위원회는 문화예술교육의 참여자이자 협력자인 수원시민과 함께 지역 사회 기반의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인식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해 자문화고,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형성해 협력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시민 실행위원은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문화예술교육을 지역사회와 조화롭게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문화예술교육 주요 정책관계자들이 위원회의 당연직 및 특화직으로 위촉될 예정이며, 실행직으로 활동할 시민 8명을 공모로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거주지, 직장, 학교 등 주요 활동지역이 수원시이면서 지역발전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문화예술 및 교육과 관련해 활동 경험이 있거나 관심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2024년 12월까지며, 2023년에는 연 2회 운영위원회 개최가 예정돼 있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지원서 작성
용인문화재단은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가지 달려갑니다’의 2023년 마지막 회차인 10월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는 적어도 1년에 한 번,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용인시민 3명 이상만 모이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6월부터 시민 1000여 명의 사연을 접수해 심사를 거친 후 용인문화재단의 예술 교육매개자 ‘아트러너’를 매칭시켰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마을회관으로 와주세요 ▲아이 등원 후, 문화예술을 즐기고 싶어요 ▲남편과 함께 문화예술 작업을 해보고 싶어요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9월부터는 문화예술 활동의 접근성이 어려운 시민에게 찾아가는 ‘사각지대 문화취약계층 지원형’을 추가해 운영한다. 처인구 읍‧면‧리 소재 고간과 노인복지회관, 장애인 센터 등을 중점적으로 방문해 1달에 최대 3회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3년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는 오는 17일까지 참여자 모집을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8월부터 경기청소년 진로탐험대·기획워크숍 ‘기 쎈 녀석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기 쎈 녀석들’은 ‘경기문화예술교육주간’과 연계한 청소년 참여 공연예술 축제 기획 사전 프로그램이다. 이 공연은 공연장과 스튜디오 투어 및 축제 현장 탐방을 통해 공연예술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탐험대’, 공연예술 축제 교육 워크숍을 통해 청소년이 직접 ‘경기문화예술교육주간’ 축제를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획워크숍’ 두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진로탐험대’는 ▲성남아트센터 ▲코카 뮤직스튜디오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일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공연예술축제 현장 탐방으로 진행되며 2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기획워크숍’은 축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강의와 기획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남부 수원과 경기북부 고양에서 8월 19일부터 동시에 진행되는 12회차 프로그램으로, 도내 청소년의 축제 참여 기회를 통해 창의성을 증진하고 예비 축제기획자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워크숍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16일까지 온라인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