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실시하는 수도권 주공 단지내 상가 입찰이 시작된다. 하지만 이번에 공급되는 상가 대부분이 국민임대 아파트 단지로 상반기 판교 상가시장과 같은 폭발적 열기는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18일 부동산 포털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광명역세권, 남양주 호평, 군포 부곡, 포천 신읍, 동두천 생연, 양주 백석지구 등 6개 주공 지구내 상가 입찰을 19일 부터 시작한다.
공급되는 상가 수는 광명역세권 지구(25개)와 남양주 호평 지구(10개)등 총 60개 점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