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권인택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1일 수원시 장애인 복지회관과 어린 나이에 소외된 세상을 살고 있는 경동원 등을 방문했다.
권 예비후보는 불편을 겪는 장애인과 부모의 사랑을 잃어버린 어린이들에게 “좋은 이웃 좋은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 힘들고 어려운 고통을 분담해야 하는 것은 사회 구성원인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강조하며 “참여와 나눔의 복지를 전개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권 예비후보는 장애인이 생활하는데 불편한 환경을 개선하고 따뜻한 사랑에 손길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에게 “행복 더하기 사업을 전개해 함께 웃고 즐기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