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택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5일 수원시립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폭넓은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권 예비후보는 요양병원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눈 뒤 “시 문화·환경복지국장 재임시 건립한 요양병원으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건의된 ▲ 직원들의 후생복지 문제점 ▲ 입소자들의 관리운영실태 ▲ 건물의 취약성 등이 개선 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피력했다.
또 “어르신들의 남은 여생을 편안하고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질병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사랑의 따뜻한 손길을 만들어 내는 선구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